이는 중국에서 처음으로 이 부문의 대상을 수상한것입니다.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지역 문화유산보호상은 주요하게 개인, 사영기구 혹은 국가와 개인의 합작기구가 지방유산을 보호하고 그 문화가치분야에 대한 기여를 장려하며 문화재보호에 대한 민간의 역할을 격려하는데 그 취지를 두고 있습니다.

이 상은 2000년에 설치했으며 해마다 비정기적으로 한회씩 평선합니다. 이에 앞서 중국은 우수프로젝트상 혹은 영예상만 수상했었습니다. 이번 대상을 수상한 광유사는 광주시 관할하의 종화시 전강촌에 위치해 있으며 광동성의 중점문화재보호단위입니다.

광유사는 대개 1406년에 건설되었으며 명나라 선덕(宣德)년간후로 해마다 보수된 기록이 있습니다.

광유사당은 삼진식으로 되었으며 건축면적이 도합 816평방메터, 부지면적이 992평방메터에 달합니다. 주 사당은 목구조로 되었고 건축풍격이 주강삼각지역의 사당중 현저한 북방풍격을 따랐습니다. 광주시 문화국 류호명처장이 소개한데 의하면 광유사는 역사적인 가치, 건축가치와 미학가치를 고루 겸비하고 있으며 북방민족의 남방 이주역사와 남북건축풍격의 조화로운 발전을 연구할수 있는 중요한 고대 건축문화재입니다.

유엔의 수상 공시에서는 광유사의 복구는 촌민, 정부기구와 기술고문조직에서 서로 협조하여 지방유산을 보호한 걸출한 전범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