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씨 문화상 레안니드 파푸로비치 구리아고는 지난 11월 28일 벨라루씨대통령 루카센꼬를 대표해 중국인민정치협상회 전국위원회 위원이며 베이징 금대예술관 관장인 원희곤선생에게 벨라루씨 최고영예훈장을 수여했습니다.

중국문화부, 외교부와 중국 주재 미국, 뽈스까, 우크라이나 등 나라 대사관의 백여명 인사들이 훈장수여의식에 참가했습니다. 구리아고는 벨라루씨와 중국인민간 친선을 증진하고 세계평화를 추진하는 데서 걸출한 기여를 한 예술가만이 이 특수한 영예를 받을수 있다고 했습니다.

예술대사 원희곤선생은 이 상을 받은 후 국가우체총국에서 그에게 위탁해 설계 창작한 중국우주영웅 양리위의 개성화 우표에 사인하여 벨라루씨 문화상을 통해 벨라루씨 루카센꼬대통령에게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