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자:안녕하십니까?

기자:안녕하십니까? 윤성입니다.

사회자:지금 사회적으로 휴대전화와 인테넛을 통한 메시지 전송이 류행으로 되고 있습니다. 지난 설 연휴기간 7일 사이에 중국 전국의 메시지 전송량이 새로운 기록을 세워 70억개에 달했습니다.

기자:이는 중국에서 메시지전송이 <팽창식>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말해준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사회자:그럼 오늘은 새로운 류행으로 되고 있는 메시지시장에 대해 알아보는것이 어떻겠습니까?

기자:그렇게 합시다. 메시지는 지금 중국의 일반 주민들에게 영향을 주어 우리들의 생활을 개변시키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사이에서 엄지손가락으로 휴대폰을 눌어 메시지를 써 보내는 사람들을 <엄지족>이라고도 부릅니다. 지금 보면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벗어나 메시지로 대화를 주고 받는것은 하나의 류행으로 되었습니다.

사회자:특히 지금 명절이 오면은 휴대전화를 통해 메시지를 주고 받는것은 마음을 서로 전달하는 새로운 매개물로 되었습니다.

기자:그렇습니다. 명절만 아니고 기념일에도 서로 교류를 하는 좋은 형식이지요. 이처럼 메시지로 흥기한 산업과 시장은 지금 사회적으로 <엄지경제>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양띠해 설이후 주식시장에서 메시지개념도 큰 주의를 환기시키고 있습니다. 상해과학기술, 하문신달 등 해당 주식도 주식시장의 새로운 총아로 되었습니다.

이처럼 새로 흥기한 정보전파수단으로서 메시지는 저렴하고 편리하고 시간과 장소의 제한을 받지 않는 등 특징으로 사용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메시지의 독특한 군체전송 등 기능으로 하여 일부 쓰레기정보나 해로운 정보들도 범람하기 시작해 건전한 메시지내용을 전해 받는것이 사람들의 관심하는 화제로 되고 있습니다.

기자:이런 문제에 관한 해당 조치도 출범되어야 할것입니다.

중국에서 휴대폰메시지를 전송하는 붐이 인것은 최근 몇해 사이의 일이 아닙니까?

사회자:그렇습니다. 세계적으로 처음 휴대전화에 메시지를 전송한것은 1992년 영국의 한 GSM네트웍에서 컴퓨터를 통해 휴대전화에 메시지를 성공적으로 전송한것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보면 휴대전화메시지전송은 이미 1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에서의 메시지업무의 대폭장성은 2000년부터라고 볼수 있습니다. 해당 통계에 의하면 2000년에 중국은 메시지량은 10억여개에 달했으며 그후 2001년에 와서 기하수의 장성을 보여 189억개에 달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2002년에는 폭발적인 장성을 보여 900억을 넘었습니다.

사회자:이 수자는 경제적으로 계산한다면 통신회사에서 거대한 수입을 올렸다는것을 의미하지 않겠습니까?

기자:그렇습니다. 현재 메시지 기본요금을 매 한건에 인민페로 10전씩 계산한다면 지난해 900억건의 메시지는 인민페로 90억원의 총 수입을 올렸음을 말해 줍니다. 여기에는 메시지방식으로 다운받는 더욱 높은 요금의 전화벨소리와 유머, 그림 등 평가절상업무의 수입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사회자:그리고 우리같은 소비자들은 적은 요금으로 여러가지 봉사를 받을수 있어 좋지 않습니까?

기자:그렇습니다. 지금 중국에서 소비자들은 인민페로 10전만 들이면 마음대로 메시지를 주고 받을수 있고 일기예보, 음성전달, 상품 세일 정보 등 봉사를 받을수 있으며 20전이면 유머이야기, 화상, 주식시세, 채권 등 항목의 봉사도 받을수 있습니다.

사회자:이렇게 보면 핸드폰 메시지 붐이 이는것은 소비자들의 수요에 의한것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기자:그렇습니다. 휴대전화 메시지는 <즉시적인 획득>과 <즉시적인 지불>, <충동소비의 제품>, <로밍서비스>가 4대 특징으로 되고 있습니다. 소비자의 각도로 보면 메시지업무는 빠르고 경제적인 봉사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소비자들이시간과 장소의 제한이 없이 주고 받을수 있는것은 지금의 절주빠른 생활방식에도 맞습니다. 이밖에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반면에 내용이 풍부하여 사람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내용에서 보면 네트웍과의 결합은 풍부한 내용을 전해 받을수 있게 했습니다. 사이트에 풍부한 메시지내용이 있고 메시지정보의 전파속도가 빠른것은 이동메시지업무의 발전을 추동했습니다.

사회자:지금 중국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휴대폰 메시지를 잘 모르는 사람은 얼마 되지 않을것입니다.

기자;그렇습니다. 최근에 나온 한 조사에 따르면 도시에서 18살부터 60살사이의 핸드폰사용자들중에서 40%이상은 여러 류형의 메시지를 주고 받고 있습니다. 이중에 17.96%의 사람들은 기타 메시지봉사도 받고 있습니다. 이 비례는 남성과 전문대아상의 학력을 사람들과 35살이하의 젊은이들에서 더욱 높습니다.

사회자:이렇게 보면 <엄지족>들을 상대로 하는 이동통신회사의 영업액이 앞으로 더욱 올라갈게 아니겠습니까?

기자:그렇습니다. <엄지경지>의 번영은 여러측이 모두 혜택을 보는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많은 휴대전화사용호들은 빠라고 만족스러운 봉사를 받고 전화비용을 절약하게 되며

이동통신 운영상들은 영업액에 더욱 만족하고 이외 고정통신운영상과 평가절상전신운영상들도 이 시장에서 부동한 정도로 혜택을 보고 있습니다. 특히는 메시지봉사를 제공하는 인터넷사이트는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사회자:앞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메시지안전관리가 따라가지 못해 불량한 메시지를 받게 되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까?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자:메시지가 가지고 있는 군체 전송과 일대일의 기술특징으로 하여 우리는 적은 원가로 짧은 시간내에 메시지를 전파할수 있습니다. 일부 불법분자들은 이런 기능을 리용해 사람을 속이는 가짜 정보들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어찌 말하면 메시지내용문제는 이미 사람들의 정상적인 생활에 소극적인 영향을 주는 문제로 되고 위법범죄와 건전하지 못한 내용을 전파하는 경로도 되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에 대비해 더욱 규범적이고 더욱 건전한 발전궤도로 인도하는것이 급선무로 나서고 있습니다.

사회자:국제적으로 일부 나라들은 이미 법률수단으로 메시지시봉사를 규범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기자:그렇습니다. 유럽동맹은 <개인정보수치보호>행위준칙을 제공했습니다. 하여 핸드폰 사용호가 피동적으로 쓰레기정보를 받는 일은 이미 없어졌습니다. 한국에서도 관련제재조치를 출범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중국 인터넷사이트로 구성된 민간조직인 중국인터넷협회도중국네트웍정보환경건설을 아주 중시하고 있습니다. 이 협회는 광대한 인터넷업종단위들이 진일보 자률을 엄격히 하여 공동으로 건전하고 문명한 네트웍환경을 구축할것을 호소했습니다. 이처럼 립법과 감독의 기초우에서 나라에서 건전하고 적극적이며 향상하는 경로로 그 발전을 부추긴다면 메시지시장은 앞으로 더욱 많은 사회가치를 창조하게 될것입니다.

사회자: 오늘 중국에서 붐이 일고 있는 엄지경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자: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