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 향상됨에 따라 떠날줄 모르는 화제가 건강입니다. 너무 배불리 먹지 말라, 과식은 노쇠를 가속화 한다 등 먹는것과 연관이 많습니다.

한 90고령의 장수 노인은 장수 비결에 대한 기자의 물음에 《나에게는 그 무슨 경험이라고 말 할만한것이 없습니다. 있다고 하면 끼니마다 너무 배불리 먹지 않고 맞춤하게 먹었습니다. 특히 저녁에는 더욱 그렇게 했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의 말의 뜻은 과식하지 않으면 장수에 이롭고 과식하면 노쇠가 가속화 된다는것인데 그의 이 말에는 일정한 도리가 있습니다.

최근에 국외의 의학자료에 배불리 먹지 않으면 장수에 유익하다고 설명되였습니다. 얼마전에 일본 동해대학 의학부 미생물 강좌에서는 이런 실험 보고를 발표하였습니다.

그들은 쥐에 대해 몇년간의 실험과 관찰을 통해 사람들을 탄복시키는 하나의 결론을 얻어 냈습니다. 먹이를 적당하게 먹인 쥐들의 수명은 배불리 먹인 쥐들의 수명보다 평균 1.6배 높다는것입니다. 이 결론은 일본의학계에서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그들의 말에 의하면 그들은 출생한지 5주일밖에 안되는 쥐를 4개조로 나누어 각기 부동한 사료를 먹이는 실험을 하였다고 합니다.

즉 Ａ조의 쥐들에게는 무균처리를 하지 않은 사료를 수량의 제한이 없이 얼마를 먹으면 얼마를 주었고 Ｂ조 쥐들에게는 무균사료를 양을 정해놓고 적당하게 먹였으며 Ｃ조의 쥐들에게는 무균사료를 정량이 없이 먹였으며 Ｄ조 쥐들에게는 무균처리를 하지 않은 사료를 정량에 따라 적당하게 먹였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3년동안의 이런 실험을 거쳐 아래와 같은 결론을 얻어 냈습니다.

Ｂ조 쥐들의 평균수명은 122주, Ｄ조 쥐들의 평균수명은 110주였습니다. Ａ조와 Ｃ조의 쥐들의 평균수명은 각각 74주와 90주였습니다. Ｂ조 쥐들의 수명이 제일 긴데 지금까지 발견한데 의하면 160주를 살았는데 이는 보통쥐들의 수명이 70주인데 비하면 사람을 놀래우는 기적입니다.

그들은 Ｂ조의 쥐들은 너무 배불리 먹지 않았기에 비장의 면역력이 쇠약해 지거나 퇴화되지 않아 생명이 연장되였다고 합니다. 그후 그들은 자기들의 실험결과를 가지고 많은 장수 노인들을 방문하였습니다.

그들은 방문을 통해 그들의 장수 비결은 비록 다방면 예하면 유전요소, 보건, 운동 등에 있기는 하지만 그들이 끼니마다 과식하지 않고 적당하게 먹은 것은 장수 원인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반대로 일부 폭음폭식하는 사람은 경상적으로 건강이 좋지 않아 여기저기가 불편해 하며 심지어 수명까지 짧아 집니다.

사람들이 먹고 마시는것은 무엇때문인가? 일부 사람들은 이 도리마저 모르고 있습니다. 먹고 마시는것은 영양을 체내에 보충해 주고 체질을 증강시키려는데 목적이 있지 위를 늘구거나 배를 커지게 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먹는 음식물에 기름과 영양가가 부족할때 음식물을 좀 많이 먹는것은 별문제입니다. 예를들면 가난하여 죽같은 것을 마시고 때를 에우게 될때에는 좀 많이 먹지 않으면 인츰 배가 고파나게 될것입니다.

또 그런 가난한 시기에 영양이 부족될때에는 좀 많이 먹지 않고서는 견뎌내기가 어려울것입니다. 오늘날 생활수준이 보편적으로 제고 되였습니다. 하여 절대 대부분 사람들은 모두 잘 먹고 있습니다.

특히 소수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과거 가난했던 농촌사람들의 생활수준도 이미 개선되였습니다. 다시말하면 생활수준의 제고로 하여 사람들의 체내의 단백질과 칼로리가 전에 비해 많이 높아졌다는 것입니다.

어떤것은 인체내의 실제수요보다 훨씬 높습니다. 때문에 지금은 너무 배불리 먹으면 내장에 불필요한 부담을 주게 되므로 내장의 노쇠를 촉진시킬 위험이 있습니다. 총적으로 말하면 경상적음로 너무 배불리 먹으면 체질을 증강시킬수 없을뿐만 아니라 반대로 노쇠를 촉진시키게 됩니다.

이것은 연구일군들의 연구에 의해 실증된것일뿐만 아니라 우리들의 생활경혐에 의해 실증된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식사때 절대 과식하지 말고 되도록 적당하게 먹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