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어느대학의 연구일군들은 3천5백19명에 달하는 환자들을 추적조사한후 그들의 사망연영을 기록해두었습니다. 그런후 그들 생전의 결혼사진에 의거하여 그들의 안해에게 점수를 매겼는데 점수는 1점으로 부터 20점까지 되게 하고 이쁘게 생길수록 점수를 더 많이 주었습니다.

연구일군들은 여기에서 하나의 흥미있는 현상을 발견하였습니다. 무릇 점수가 14점을 초과하는 여성들은 모두 일찍 과부로 되였고 점수가 14점이하 즉 용모가 수수하거나 못생긴 여성들은 남편들이 모두 장수하였습니다.

심리학 박사인 다벨은 근년에 줄곧 인류의 정신압력에 대한 연구를 견지해 왔습니다. 그는 우리에게 제기된 조사결과에 도리가 있다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는 아래와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남성이 이쁘게 생긴 여성을 안해로 삼은것은 하나의 압력을 짊어지고 있는것과 다름이 없다. 그는 조심스럽게 아름다운 안해를 지켜야하고 매일 안해를 잃을가봐 두려움에 모대기게 된다. 그는 수시로 기타 남성들의 욕구에 찬 눈길을 참아내야 하고 각종 음모궤계에 대처해야 한다. 그는 조금도 실수를 해서는 안되고 조금이라도 안해로 하여금 불만을 느끼게 하면 주위에서 인차 백명에 달하는 좋은 심보를 가지지 않은 남성들이 나타나 그의 자리를 빼앗으려 한다. 》

위의 조사에서 또 미인을 안해로 삼은 남성은 힘들게 나날을 보내고 있고 집에서 80%에 달하는 힘든 일을 모두 자기가 맡아서 해야 한다는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비록 미인을 안해로 삼으면 수명이 짧다고 하지만 대부분 남성은 이로 인해 못생긴 여성을 안해로 삼으려고는 하지 않습니다.

다벨박사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남여는 사랑하기에 결혼한것이므로 오직 진정한 사랑만 있다면 몇년 더 살지 못하는 것이 별문제가 아니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