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환경파괴로 하여 초래되는 엄중한 후과는 점차 세계적인 문제로 나서고 있습니다.

《지구의 페》로 불리우는 열대우림은 매년 평균 1540만헥타르의 속도로 감소되고 있는데 위성으로 관찰하면 그 《상처》가 환히 드러납니다. 피복식물이 인위적인 파괴를 받고 있는 까닭에 지금 세계적으로 19.6헥타르나 되는 토양이 사막화의 위험을 받고 있어 날따라 증가되는 이산화탄소가 제때에 흡수되지 못하여 또 그 우환을 남기고 있습니다.

보수적인 추측에 따르면 전세계 물종이 천만여종되는데 2040년에 가면 매일 20∼75종씩 멸종될것입니다. 매개 생물들은 모두 수천만년씩 진화되여내려온것으로서 일단 멸종되기만하면 인류는 보귀한 농업종자 자원과 약품원천을 영원히 잃어버리게 됩니다.

이상기후와 식물피복파괴로 인하여 가물이 빈발하고 강과 호수가 엄중히 오염되면서 대량의 물자원이 파괴되고 있습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15억 인구가 음료수곤난을 받고 있으며 2025년에 가면 30억 인구가 물결핍곤난을 받게 될것입니다. 만약 이런 기본수요가 만족 받지 못하면 그런 나라들에서는 수단을 가리지 않고 물문제를 해결하려 들것입니다.

전세계의 오염수가 최종에 집결되는 곳이 바다이고 바다에서 오염이 제일 심한곳이 근해입니다. 오염물가운데서 독성물질이 해양식물체내에 들어간후 식물련쇄를 통하여 다시 인체에 들어옵니다. 최근년래에 연해지구를 대대적으로 개발하면서 해양생물생존환경이 엄중하게 파괴되였습니다.

세계적으로 년평균 쓰레기증가 속도가 8.42%에 달하고 있는데 이대로 나가면 2010년에 가서 세계쓰레기 밀도가 812/㎢로 되여 인구당 쓰레기량이 16.92톤에 달할것이고 만약 계속 이대로 나가면 한세기후에는 전지구가 쓰레기로 덮일것입니다. 쓰레기 범람은 대량의 토지를 낭비할뿐만 아니라 공기, 토양과 지하수를 오염시킵니다.

예견하건대 2050년에 가면 세계인구가 100억에 달할것인데 그러면 농업생산량이 반드시 3배이상 되여야 양식공급이 따라갈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개간할수 있는 토지는 기본상 다 개간하였습니다. 반면에 도시와 공장이 계속 농촌기지를 점용하는 동시에 수토유실과 사마화가 계속 가심화 되고 있습니다.

공업페기물을 대량으로 배출한 결과가 《온실효과》와 《양산효과》를 초래하였으며 따라서 가물이 심해졌고 바다평면이 높아졌습니다. 다음으로 산성비가 자주 내려 생물과 건축물이 그 해를 심하게 받고 있습니다. 제일 엄중한 후과는 오존층파괴로서 우주에서 오는 자외선이 지구상의 일체 생물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환경문제는 하나의 큰 그물마냥 점차 지구를 감싸고 있습니다. 지금 사람들은 이 《그물》을 보지못한것이 아니라 그 그물구멍을 거대한 자유의 공간으로 간주하는 까닭에 아직도 점차 다가오는 위기를 감안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로하여 얼마나 엄중한 후과가 초래될수 있는지는 상상하기조차 어렵습니다.

20세기말에 생태위기가 날따라 가심해지고 있는 정황하에서 서방사상계에서는 《기술비관주의》와 《기술낙관주의》 두가지 사조가 산생되였습니다. 기술비관주의는 로마구락부가 그 대표인데 그들은 만약 현유의 인구장성율과 자원소모 속도를 개변시키지 않는다면 어느때엔가 꼭 식량결핍, 자원고갈과 엄중한 오염으로 하여 세계인류가 훼멸되고 만회할수 없는 붕괴에 처하게 될것이라고 인정하였습니다.

그들은 이런 돌발적인 재난을 모면하는 유일한 방법은 인구장성과 공업발전을 늦추는것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기술낙관주의는 역사적으로 놓고볼때 인류발전을 속박하는 모든것이 부단히 새로운 기술에 의해 제거되였으며 부단히 새로운 기술이 나타나도 인류의 지혜가 고갈된다는 증거가 없으므로 경제장성의 극한을 제기할 이유가 없다고 인정하였습니다.

상술한 두가지 관점은 모두 문제의 한개면만 보았을뿐 다른 한개 측면은 보아내지 못하였습니다.

근본적으로 놓고볼때 우주는 무한한것이고 인류의 지혜도 무한한것입니다. 때문에 인류가 이용할수 있는 자원환경도 무한할것입니다. 그러나 일정한 역사시기내에는 인류의 능력제한으로 말미암아 인류가 이용할수 있는 자원환경이 제한되여 있을것이며 만약 파괴속도가 당시의 회복속도를 초월한다면 필연적으로 훼멸적인 결과를 가져올것입니다.

자원환경문제는 본질적으로 놓고볼때 소수인의 이익과 인류 전체의 이익, 단시기 이익과 장원한 이익의 관계문제입니다. 이러한 모순을 원만하게 해결하려면 기나긴 역사시기가 수요되므로 훼멸적인 전경은 확실히 존재한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술한 전경이 존재한다는것은 인류의 지혜를 홀시해도 된다는것은 아닙니다. 사람들은 흔히 《생태균형》으로 환경의 좋고 나쁨을 가늠합니다. 사실 생태균형은 높은 표준일수도 있고 낮은 표준일수도 있습니다. 원시적인 황막한 생태계통의 균형은 일종 낮은 수준의 균형으로서 인류의 이익에 부합되지 않으며 기타 생물의 생존에도 이롭지 못했습니다.

그후 인류는 자각적이거나 혹은 저도 모르게 생태학 법칙에 따라 황막한 자연환경을 개조하여 대면적의 양질 인공생태계통을 만들어 냈는데 그 효과가 매우 좋았고 기타 생물들의 생존에도 극히 유리하였습니다.

페기물에 대해서도 인류는 자원화의 방향으로 재생산에 투입하여 페기물이 인류에게 해가 없게 하였을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자원이용에 유리하게 하였습니다. 에네르기 문제에서도 깨끗하고 재생할수 있는 에네르기를 개발해 내는데 성공하였으므로 장성하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은 필요가 없을 뿐만아니라 사회적으로 접수될수 없는 것입니다.

기술은 예리한 비수와도 같아 만약 이성적인 지도가 없으면 인류자신을 해칠수 있습니다. 그러나 과학의 창명은 현시대의 대추세이며 생태학은 현대과학의 한부분으로서 전지구 환경의 악화와 더불어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생태학을 찬미하고 추구하고 있습니다.

환경문제를 초래하는 많은 요소 예하면 많이 낳고 생산효과성이 낮은 등은 모두 과학기술의 낙후한것과 밀접히 관계됩니다. 소극적이고 비관적인 정서는 인류의 주관능동성을 발휘하는데 불리하며 인류자신의 결함을 극복하고 사악한 악세력을 전승한는데 불리합니다.

기술의 음영은 반드시 과학기술의 발전과 진보로 전승해야 하며 오직 낙관적인 태도를 가져야만이 세계의 미래도 아름다운 것입니다.

생태환경의 전경

생태환경파괴로 하여 초래되는 엄중한 후과는 점차 세계적인 문제로 나서고 있습니다.

《지구의 페》로 불리우는 열대우림은 매년 평균 1540만헥타르의 속도로 감소되고 있는데 위성으로 관찰하면 그 《상처》가 환히 드러납니다. 피복식물이 인위적인 파괴를 받고 있는 까닭에 지금 세계적으로 19.6헥타르나 되는 토양이 사막화의 위험을 받고 있어 날따라 증가되는 이산화탄소가 제때에 흡수되지 못하여 또 그 우환을 남기고 있습니다.

보수적인 추측에 따르면 전세계 물종이 천만여종되는데 2040년에 가면 매일 20∼75종씩 멸종될것입니다. 매개 생물들은 모두 수천만년씩 진화되여내려온것으로서 일단 멸종되기만하면 인류는 보귀한 농업종자 자원과 약품원천을 영원히 잃어버리게 됩니다.

이상기후와 식물피복파괴로 인하여 가물이 빈발하고 강과 호수가 엄중히 오염되면서 대량의 물자원이 파괴되고 있습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15억 인구가 음료수곤난을 받고 있으며 2025년에 가면 30억 인구가 물결핍곤난을 받게 될것입니다. 만약 이런 기본수요가 만족 받지 못하면 그런 나라들에서는 수단을 가리지 않고 물문제를 해결하려 들것입니다.

전세계의 오염수가 최종에 집결되는 곳이 바다이고 바다에서 오염이 제일 심한곳이 근해입니다. 오염물가운데서 독성물질이 해양식물체내에 들어간후 식물련쇄를 통하여 다시 인체에 들어옵니다. 최근년래에 연해지구를 대대적으로 개발하면서 해양생물생존환경이 엄중하게 파괴되였습니다.

세계적으로 년평균 쓰레기증가 속도가 8.42%에 달하고 있는데 이대로 나가면 2010년에 가서 세계쓰레기 밀도가 812/㎢로 되여 인구당 쓰레기량이 16.92톤에 달할것이고 만약 계속 이대로 나가면 한세기후에는 전지구가 쓰레기로 덮일것입니다. 쓰레기 범람은 대량의 토지를 낭비할뿐만 아니라 공기, 토양과 지하수를 오염시킵니다.

예견하건대 2050년에 가면 세계인구가 100억에 달할것인데 그러면 농업생산량이 반드시 3배이상 되여야 양식공급이 따라갈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개간할수 있는 토지는 기본상 다 개간하였습니다. 반면에 도시와 공장이 계속 농촌기지를 점용하는 동시에 수토유실과 사마화가 계속 가심화 되고 있습니다.

공업페기물을 대량으로 배출한 결과가 《온실효과》와 《양산효과》를 초래하였으며 따라서 가물이 심해졌고 바다평면이 높아졌습니다. 다음으로 산성비가 자주 내려 생물과 건축물이 그 해를 심하게 받고 있습니다. 제일 엄중한 후과는 오존층파괴로서 우주에서 오는 자외선이 지구상의 일체 생물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환경문제는 하나의 큰 그물마냥 점차 지구를 감싸고 있습니다. 지금 사람들은 이 《그물》을 보지못한것이 아니라 그 그물구멍을 거대한 자유의 공간으로 간주하는 까닭에 아직도 점차 다가오는 위기를 감안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로하여 얼마나 엄중한 후과가 초래될수 있는지는 상상하기조차 어렵습니다.

20세기말에 생태위기가 날따라 가심해지고 있는 정황하에서 서방사상계에서는 《기술비관주의》와 《기술낙관주의》 두가지 사조가 산생되였습니다. 기술비관주의는 로마구락부가 그 대표인데 그들은 만약 현유의 인구장성율과 자원소모 속도를 개변시키지 않는다면 어느때엔가 꼭 식량결핍, 자원고갈과 엄중한 오염으로 하여 세계인류가 훼멸되고 만회할수 없는 붕괴에 처하게 될것이라고 인정하였습니다. 그들은 이런 돌발적인 재난을 모면하는 유일한 방법은 인구장성과 공업발전을 늦추는것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기술낙관주의는 역사적으로 놓고볼때 인류발전을 속박하는 모든것이 부단히 새로운 기술에 의해 제거되였으며 부단히 새로운 기술이 나타나도 인류의 지혜가 고갈된다는 증거가 없으므로 경제장성의 극한을 제기할 이유가 없다고 인정하였습니다.

상술한 두가지 관점은 모두 문제의 한개면만 보았을뿐 다른 한개 측면은 보아내지 못하였습니다.

근본적으로 놓고볼때 우주는 무한한것이고 인류의 지혜도 무한한것입니다. 때문에 인류가 이용할수 있는 자원환경도 무한할것입니다. 그러나 일정한 역사시기내에는 인류의 능력제한으로 말미암아 인류가 이용할수 있는 자원환경이 제한되여 있을것이며 만약 파괴속도가 당시의 회복속도를 초월한다면 필연적으로 훼멸적인 결과를 가져올것입니다. 자원환경문제는 본질적으로 놓고볼때 소수인의 이익과 인류 전체의 이익, 단시기 이익과 장원한 이익의 관계문제입니다. 이러한 모순을 원만하게 해결하려면 기나긴 역사시기가 수요되므로 훼멸적인 전경은 확실히 존재한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술한 전경이 존재한다는것은 인류의 지혜를 홀시해도 된다는것은 아닙니다. 사람들은 흔히 《생태균형》으로 환경의 좋고 나쁨을 가늠합니다. 사실 생태균형은 높은 표준일수도 있고 낮은 표준일수도 있습니다. 원시적인 황막한 생태계통의 균형은 일종 낮은 수준의 균형으로서 인류의 이익에 부합되지 않으며 기타 생물의 생존에도 이롭지 못했습니다. 그후 인류는 자각적이거나 혹은 저도 모르게 생태학 법칙에 따라 황막한 자연환경을 개조하여 대면적의 양질 인공생태계통을 만들어 냈는데 그 효과가 매우 좋았고 기타 생물들의 생존에도 극히 유리하였습니다. 페기물에 대해서도 인류는 자원화의 방향으로 재생산에 투입하여 페기물이 인류에게 해가 없게 하였을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자원이용에 유리하게 하였습니다. 에네르기 문제에서도 깨끗하고 재생할수 있는 에네르기를 개발해 내는데 성공하였으므로 장성하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은 필요가 없을 뿐만아니라 사회적으로 접수될수 없는 것입니다.

기술은 예리한 비수와도 같아 만약 이성적인 지도가 없으면 인류자신을 해칠수 있습니다. 그러나 과학의 창명은 현시대의 대추세이며 생태학은 현대과학의 한부분으로서 전지구 환경의 악화와 더불어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생태학을 찬미하고 추구하고 있습니다. 환경문제를 초래하는 많은 요소 예하면 많이 낳고 생산효과성이 낮은 등은 모두 과학기술의 낙후한것과 밀접히 관계됩니다. 소극적이고 비관적인 정서는 인류의 주관능동성을 발휘하는데 불리하며 인류자신의 결함을 극복하고 사악한 악세력을 전승한는데 불리합니다. 기술의 음영은 반드시 과학기술의 발전과 진보로 전승해야 하며 오직 낙관적인 태도를 가져야만이 세계의 미래도 아름다운 것입니다.

생태환경의 전경

생태환경파괴로 하여 초래되는 엄중한 후과는 점차 세계적인 문제로 나서고 있습니다.

《지구의 페》로 불리우는 열대우림은 매년 평균 1540만헥타르의 속도로 감소되고 있는데 위성으로 관찰하면 그 《상처》가 환히 드러납니다. 피복식물이 인위적인 파괴를 받고 있는 까닭에 지금 세계적으로 19.6헥타르나 되는 토양이 사막화의 위험을 받고 있어 날따라 증가되는 이산화탄소가 제때에 흡수되지 못하여 또 그 우환을 남기고 있습니다.

보수적인 추측에 따르면 전세계 물종이 천만여종되는데 2040년에 가면 매일 20∼75종씩 멸종될것입니다. 매개 생물들은 모두 수천만년씩 진화되여내려온것으로서 일단 멸종되기만하면 인류는 보귀한 농업종자 자원과 약품원천을 영원히 잃어버리게 됩니다.

이상기후와 식물피복파괴로 인하여 가물이 빈발하고 강과 호수가 엄중히 오염되면서 대량의 물자원이 파괴되고 있습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15억 인구가 음료수곤난을 받고 있으며 2025년에 가면 30억 인구가 물결핍곤난을 받게 될것입니다. 만약 이런 기본수요가 만족 받지 못하면 그런 나라들에서는 수단을 가리지 않고 물문제를 해결하려 들것입니다.

전세계의 오염수가 최종에 집결되는 곳이 바다이고 바다에서 오염이 제일 심한곳이 근해입니다. 오염물가운데서 독성물질이 해양식물체내에 들어간후 식물련쇄를 통하여 다시 인체에 들어옵니다. 최근년래에 연해지구를 대대적으로 개발하면서 해양생물생존환경이 엄중하게 파괴되였습니다.

세계적으로 년평균 쓰레기증가 속도가 8.42%에 달하고 있는데 이대로 나가면 2010년에 가서 세계쓰레기 밀도가 812/㎢로 되여 인구당 쓰레기량이 16.92톤에 달할것이고 만약 계속 이대로 나가면 한세기후에는 전지구가 쓰레기로 덮일것입니다. 쓰레기 범람은 대량의 토지를 낭비할뿐만 아니라 공기, 토양과 지하수를 오염시킵니다.

예견하건대 2050년에 가면 세계인구가 100억에 달할것인데 그러면 농업생산량이 반드시 3배이상 되여야 양식공급이 따라갈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개간할수 있는 토지는 기본상 다 개간하였습니다. 반면에 도시와 공장이 계속 농촌기지를 점용하는 동시에 수토유실과 사마화가 계속 가심화 되고 있습니다.

공업페기물을 대량으로 배출한 결과가 《온실효과》와 《양산효과》를 초래하였으며 따라서 가물이 심해졌고 바다평면이 높아졌습니다. 다음으로 산성비가 자주 내려 생물과 건축물이 그 해를 심하게 받고 있습니다. 제일 엄중한 후과는 오존층파괴로서 우주에서 오는 자외선이 지구상의 일체 생물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환경문제는 하나의 큰 그물마냥 점차 지구를 감싸고 있습니다. 지금 사람들은 이 《그물》을 보지못한것이 아니라 그 그물구멍을 거대한 자유의 공간으로 간주하는 까닭에 아직도 점차 다가오는 위기를 감안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로하여 얼마나 엄중한 후과가 초래될수 있는지는 상상하기조차 어렵습니다.

20세기말에 생태위기가 날따라 가심해지고 있는 정황하에서 서방사상계에서는 《기술비관주의》와 《기술낙관주의》 두가지 사조가 산생되였습니다. 기술비관주의는 로마구락부가 그 대표인데 그들은 만약 현유의 인구장성율과 자원소모 속도를 개변시키지 않는다면 어느때엔가 꼭 식량결핍, 자원고갈과 엄중한 오염으로 하여 세계인류가 훼멸되고 만회할수 없는 붕괴에 처하게 될것이라고 인정하였습니다. 그들은 이런 돌발적인 재난을 모면하는 유일한 방법은 인구장성과 공업발전을 늦추는것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기술낙관주의는 역사적으로 놓고볼때 인류발전을 속박하는 모든것이 부단히 새로운 기술에 의해 제거되였으며 부단히 새로운 기술이 나타나도 인류의 지혜가 고갈된다는 증거가 없으므로 경제장성의 극한을 제기할 이유가 없다고 인정하였습니다.

상술한 두가지 관점은 모두 문제의 한개면만 보았을뿐 다른 한개 측면은 보아내지 못하였습니다.

근본적으로 놓고볼때 우주는 무한한것이고 인류의 지혜도 무한한것입니다. 때문에 인류가 이용할수 있는 자원환경도 무한할것입니다. 그러나 일정한 역사시기내에는 인류의 능력제한으로 말미암아 인류가 이용할수 있는 자원환경이 제한되여 있을것이며 만약 파괴속도가 당시의 회복속도를 초월한다면 필연적으로 훼멸적인 결과를 가져올것입니다. 자원환경문제는 본질적으로 놓고볼때 소수인의 이익과 인류 전체의 이익, 단시기 이익과 장원한 이익의 관계문제입니다. 이러한 모순을 원만하게 해결하려면 기나긴 역사시기가 수요되므로 훼멸적인 전경은 확실히 존재한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술한 전경이 존재한다는것은 인류의 지혜를 홀시해도 된다는것은 아닙니다. 사람들은 흔히 《생태균형》으로 환경의 좋고 나쁨을 가늠합니다. 사실 생태균형은 높은 표준일수도 있고 낮은 표준일수도 있습니다. 원시적인 황막한 생태계통의 균형은 일종 낮은 수준의 균형으로서 인류의 이익에 부합되지 않으며 기타 생물의 생존에도 이롭지 못했습니다. 그후 인류는 자각적이거나 혹은 저도 모르게 생태학 법칙에 따라 황막한 자연환경을 개조하여 대면적의 양질 인공생태계통을 만들어 냈는데 그 효과가 매우 좋았고 기타 생물들의 생존에도 극히 유리하였습니다. 페기물에 대해서도 인류는 자원화의 방향으로 재생산에 투입하여 페기물이 인류에게 해가 없게 하였을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자원이용에 유리하게 하였습니다. 에네르기 문제에서도 깨끗하고 재생할수 있는 에네르기를 개발해 내는데 성공하였으므로 장성하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은 필요가 없을 뿐만아니라 사회적으로 접수될수 없는 것입니다.

기술은 예리한 비수와도 같아 만약 이성적인 지도가 없으면 인류자신을 해칠수 있습니다. 그러나 과학의 창명은 현시대의 대추세이며 생태학은 현대과학의 한부분으로서 전지구 환경의 악화와 더불어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생태학을 찬미하고 추구하고 있습니다. 환경문제를 초래하는 많은 요소 예하면 많이 낳고 생산효과성이 낮은 등은 모두 과학기술의 낙후한것과 밀접히 관계됩니다. 소극적이고 비관적인 정서는 인류의 주관능동성을 발휘하는데 불리하며 인류자신의 결함을 극복하고 사악한 악세력을 전승한는데 불리합니다. 기술의 음영은 반드시 과학기술의 발전과 진보로 전승해야 하며 오직 낙관적인 태도를 가져야만이 세계의 미래도 아름다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