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류의 건강을 해치는 주요한 흉수는 무엇이겠습니까? 세균? 비루스? 기생충? 해답은 모두 부정적입니다.

인류의 생존과 발전의 전제는 건강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장기간 건강증진에서 모두 의사, 약물, 의료시설 등에만 의지하면서 자신의 주도적인 작용을 홀시하였습니다.

하여 원래 우리가 능히 예방하고 피면할수 있는 질병들마저 모면할수 없었기 때문에 건강수준이 낮아지고 수명이 단축되였습니다. 현재 사회의 발전과 더불어 의학모식이 변화되면서 인류의 질병과 죽음에도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 심장혈관질병, 악성종양, 신경성질병, 이외사망 등 만성병과 비전염성질병들이 현저히 많아져 인류의 건강에 새로운 위협을 주고 있습니다.

이런 질병을 일으키는 주요한 원인은 세균이나 병독, 기생충인것이 아니라 사회요소, 심리요소, 개인의 불량한 생활방시과 행위방식등입니다.

세계위생조직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발달된 나라에서 매년 생활방식의 질병으로 하여 죽는 사람이 820여만명이고 발전중에 있는 나라의 사망수는 1170여만명에 달하는데 이는 사망 총인수의 45%좌우나 되며 또 계속 상승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로부터 알수 있는바 불량한 생활방식과 심리, 행윈의 요소는 인류의 건강을 위협하는 주되는 흉수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확실히 일상생활에서 과학적인 생활모식을 모르고 있습니다. 심지어 많은 학식과 견식을 가진 학자, 교수들마저 자아보건에 대해 잘 모르고 늘 사업이 바쁘다고 자탄만 하면서 자아보건을 홀시하고 있습니다.

최근년래 장년시기에 죽는 사례가 많아져 사람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만성병으로 하여 십년 혹은 몇십년간 시달림과 고통을 받으면서 자기가 질병에 걸린 원인을 잘 모르고 있기때문에 건강회복의 희망을 전부 의사에게 위탁합니다.

우리는 반드시 이런 관념을 조속히 전변시켜야 합니다. 사람은 단순히 의사나 의료기술에 의해 질병과 건강문제를 해결받으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건강의 주재자는 응당 나자신이여야 합니다. 80년대에 잘 팔렸던 《큰추세-우리생활을 개변하는 새로운 10대방향》이란 책에 《자신에게 많이 의거하고 의사에게 적게 의거하며 나자신이 자기의 건강을 감당해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자신이 자기의 건강을 감당한다는 것은 자아보건을 말합니다. 관상동맥성심장병을 놓고 말하면 음식물중의 고콜레스테롤, 흡연, 비만, 고혈압, 긴장정서 등은 병을 일으키거나 심해지게 하는 위험한 요소들입니다.

이는 앞에서 제기한 사회, 심리와 행위의 요소로서 《자아가 창조한 위험요소》라고도 합니다. 관상동맥성심장병의 예방과 치료에서 이런 위험을 제지 시키지 않고 단지 의사의 약물에만 의거하면 효과를 보기가 매우 힘들것입니다.

건강을 회복하는 수단과 방법에서 약물을 제외한 들놀이, 산보, 천천히 달리기, 태극권, 기공, 안마, 음식등과 같은것들은 의삳들이 대체할수 없는 자아 보건방법입니다.

사람들의 자아보건 의식을 제고시키려면 우선 사회의 물질문화 생활의 발전에 따라 사람들의 위생지식 상태를 개변시키고 과학적인 의생지식을 사람들의 좋은 행위모식으로 전환시키며 철저히 예방위주 방침을 관철하고 전면적으로 건강교육 지식을 보급하며 문명, 건강, 과학적인 생활방식을 제창해야 합니다.

교육과 지식은 사람을 건강하게 하는 통로입니다.

우리는 로동과 휴식의 결합, 합리한 영양과 음식, 합리한 운동과 양호한 심리상태 등으로 질병의 위험한 요소를 제거하며 주관노력에 의해 자신의 건강을 보호하고 촉진하는 조치들을 자아보건술이라고 합니다.

그누가 이를 장악했으면 그누가 마치 건강의 열쇠를 가진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건강의 열쇠를 가지려면 과학적인 생활방식의 기교를 장악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