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의 항노쇠의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인체 각 기관조직의 노쇠는 선후가 있으며 그 차이도 아주 크다고 합니다.

20세. 근육, 동맥계통, 심장, 후두, 흉선, 대장이 노쇠되기 시작합니다.

30세. 식도, 기관, 위, 저작근, 신장, 수뇨관, 방광, 손톱이 노쇠되기 시작합니다.

40세. 연골, 뼈, 정맥, 경막, 머리카락, 고막이 노쇠되기 시작합니다.

50세. 인대, 치아, 적혈구, 피부가 노쇠되기 시작합니다.

60세. 신경, 각막, 고막 등이 노쇠되기 시작합니다.

사람은 30세부터 시작하여 신장이 줄어들기 시작하여 90세에 이르면 남성은 평균2.25%가 줄어들고 여성은 2.5%줄어듭니다. 30세에서 90세사이에 인체체표면적은 5%가량줄며 60세전에 세포내액이 10-40% 줄며 일반적으로 체중은 5%가량 감소합니다.

70세에 이르면 생명을 유지하는 세포가 최적왕성기보다 60%나 감소합니다. 20세좌우에 청력이 제일 영민하고 30세부터 쇠퇴하기 시작하여 60세를 넘기면 청력이 63.6%가량 감퇴됩니다.

60세이상의 노인들의 심장박출량은 25세의 젊은이들보다 30-40% 감소되며 40세 이상의 중년들의 관상동맥혈류량은 20세때보다 33%줍니다. 페활량은 35세부터 줄어들기 시작하여 80세에 이르면 25%나 감소됩니다. 60세에 이르면 골증식이 100%가 있습니다. 이런것들은 모두 외관에서 쉽사리 보아내기 힘든 인체의 노쇠현상입니다.

인체가 노쇠하는데는 내인, 외인 두가지 요소가 존재합니다. 이들은 환경요인, 유전암호 전달과 복사흉선위축과 티오신의 감소, 생물막의 지질의 과산화분해와 손상, 신경내분비실조, 특수겐의 노쇠분자생물종흥분, 세포면역기능감퇴, 단백질변형 등을 포함합니다. 사람이 태여난 뒤 병들고 죽는것은 자연법칙이며 노쇠 역시 생물체의 필연법칙입니다.

그러나 의학과학의 연구발전은 인체노쇠과정 지연이 완전히 가능합니다. 경상적으로 몸단련을 견지하고 편식하지 않고 폭음폭식하지 않으며 마음이 유쾌하고 낙관적이여야 하며 일처리에서서 조급증을 삼가하며 생활이 규칙적이며 과로를 피면하는것 등은 모두 인체 노쇠를 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