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두 이물 착각감은 림상에서 흔히 볼수 있는 증세로서 일부 기질성 병적변화로 오는것도 있지만 대부분이 비 기질성병으로 인한것입니다. 중의학에서는 이것을 매핵기(梅核氣)라 하며 가래가 목에 붙어있는것 같으면서 뱉어도 나오지 않고 심켜도 넘어가지 않은 증이라고 일컫습니다.

인두이물착각감 발생원인:

1 국소요인: 비강, 인두, 후두 또는 기관, 식도, 위 질병, 경상돌기과정, 경추병, 설골이상, 후두연골형태 및 골화이상, 타액선질병 등입니다.

2: 전신원인: 빈혈, 내분비장애, 갱년기 등 전신원인외 인두신경관능증, 히스테리, 암공포증, 초조심리, 정신분렬증과 같은 비기질적병적 변화 요인인 정신신경원인이 있습니다.

이와같은 여러가지 원인중에서 심리원인에 대한 연구가 점차 중시를 받고 있습니다.

임상증세:

보통때 침삼킴동작을 하면 목안이 꺽 메고 조이는 감이 나며 식사때는 이물감이 사라졌다가 식후면 또 나타납니다. 인두 이물 착각감 표현은 사람마다 다르나 대체적으로 목안에 나무잎이 붙은감, 벌레가 기여다니는 감, 간지러운감, 가시가 걸림감, 가래가 붙어 안떨어지는감 등이 있습니다. 인두 이물 착각감이나는 환자는 제때에 병원에 찾아가 이비인후과 의사한테 보이고 검사를 거쳐 발병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치료

1: 심리치료: 목전에 심리치료가 아주 중시를 받고 있습니다. 대부분 인두이물착각감 환자가 비기질성 질병인 원인에 비추어 심리치료를 정규적으로 한 결과 암증공포증 환자는 정서가 안정되고 수면이 뚜렷이 개선되였으며 치료효과도 뚜렷이 좋아 치료기일을 단축시켰습니다.

2: 약물치료: 늘 쓰이는 약물로는 소염제, 진정수면제, 항우울제, 식물신경기능조절제, 혈관확장제, 혈액순환개선제, 내분비조절제, 중초약 등입니다.

3: 수술치료: 기질성병적변화로 인한 인두이물착각감, 예하면 설편도비대환자는 섬유후두경하에서 비대된 설편도체를 레이저 수술로 절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