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은 하나의 쉴새없이 운동하는 기관입니다. 심장은 한번뛰면 심장밖에 약 60㎖에 달하는 혈액을 수송해 보냅니다.

한 건강한 사람이 70세까지 산다고 할 때 심장박동을 매분에 72차로 계산하여도 그 사람의 일생동안 심장은 26억차 뛰여야 합니다. 심장은 서지 않고 계속 운동하기에 혈액과 산소를 우선적으로 공급받습니다.

인반적인 세포의 생장법칙대로 한다면 심장세포는 우월한 영양조건하에서 자아갱신번식력이 마땅히 특별히 강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심장이 이렇지 않다는점입니다. 심장은 배태발육이 끝난후 증식능력을 상실합니다. 하여 심장세포에 괴사가 생기여도 경체조직이 증식되면서 그 정상적인 박동을 유지합니다. 일반적 정황하에서 인체세포핵내의 DNA가 단백질과 효소의 합성을 통제합니다.

때문에 세포의 번식은 DNA의 합성환절에 달립니다. DNA복제가 끝난후에야 세포는 비로소 분렬활동을 진행합니다. 이때 일단 암을 일으키는 인자를 만나게 되면 이런 인자는 신속하게 정상세포핵내의 DNA합성활동을 저애하여 DNA합성으로 하여금 통제를 잃게 합니다.

따라서 세포내의 단백질과 효소의 신진대사 과정도 혼란상태에 들어가며 결과 조직 세포의 맹렬한 증식을 초래하여 나중엔 종양이 형성됩니다. 암세포는 신체의 허다한 부위를 침점할 수 있으며 이런 부위의 조직세포로 하여금 맹목적으로 증식되게 합니다. 그런데 심장 세포는 신체의 기타 조직기관의 세포와 선명한 차이점이 있어 분렬과 재생능력이 매우 차합니다.

때문에 암세포는 심장세포에 대해서는 기타 조직기관의 세포에 비해 무기력해할뿐입니다.

이뿐만아니라 근년에 외국의 유관전문가들은 쥐와 돼지의 몸에 실험을 진행하여 이런 동물의 심장채취물은 골수암 등의 생장작용을 뚜렷이 억제할 수 있으며 암세포도 살상할 수 있다는것을 실증하였습니다.

이것 역시 심장에 암이 적게 생기는 또 하나의 원인일것입니다. 하기에 지금까지 의학상에서 심장암에 관한 병례가 보도된것이 아주 드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