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인준 선생은 중국 음악가 협회 연변 분회의 회원이며 베이징 기타 학회 이사입니다.

또한 방인준 선생은 유명한 기타 연주가 일뿐 만아니라 기타 제작과 편곡의 예술을 한몸에 지닌 재치있는 예술가입니다. 방인준 선생은 중국의 조선족입니다. 아래는 본 방송국 기자와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방인준 선생을 아래는 방으로 약함)

기자: 선생이 가장 최초에는, 어릴 때에는 바이올린을 전공했었다고 알고 있는데요, 기타를 접하면서부터 지금까지 선생이 걸어온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약력)

방: 최초에는 저희가 바이올린을 전공하면서요, 그 당시 그 년대에 클래식 기타가 갇 유행됐을 때입니다.

그때 연변지구에서는 기타를 연주하는 사람들을 보면은 애수의 소곡이나 많이 연주했는데, 화성하고 멜로디에 반해가지고 바이올린을 버리고 클래식 기타를 전공한 것입니다.

기자: 그럼 그 때로부터 지금까지 기타를 접한지 몇년이 됐는가요?

방: 77년부터 시작했으니깐, 이젠 약 26,7년 되는 것 같습니다.

기자: 바이올린 전공으로부터 기타에로의 전변까지 많은 애로가 있었으리라 생각되는데요, 좀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방: 바꿀적에는 저희가 선택한 것이니깐요, 큰 애로가 별로 없었는데요, 큰 애로라면은 저의 바이올린 선생과 저의 부모님께서 반대었습니다. 선생은 저의 집에 와서 저의 부모님을 동원해서 바꾸지 말라고 했었는데요, 제가 견지하니깐, 별 방법이 없은 거지요.

기자: 녜, 그럼 지금은 선생이 아무런 후회도 없이, 또한 부모님들의 찬성을 받고 있습니까?

방: 지금은 모두 성적도 있고 하니깐, 부모님들도 그렇구, 형님, 동생, 친구들도 모두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기자: 선생은 최근에는 어떤 일에 몰두하고 계십니까?

방: 최근에 보면은 연주방면에서는 작품집, 편곡한 곡들을 모아서 작품집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하반년에 출판될 것입니다.

기자: 기타 애호가들에게는 정말 좋은 소식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방: 그리고 제작방면에서는 제가 친손으로 제작한 기타가 이미 제작이 돼있고 많은 애호가들을 위해서 새로운 기타를 내놓았는데요, 거기에 지금 열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창작 분야에서는 제가 아주 좀 힘들 것 같은데요, 제가 하는 것이 너무 많아서 말입니다.

창작 방면에서는 감각적이죠, 감각으로 인해서 동기가 생기고, 그런 동기가 생기면 창작도 좀 하고 있는 정도입니다.

기자: 녜, 그럼 창작을 할려면은 동기가 수요되는데요, 선생의 창작의 길에서 선생에 대한 가장 큰 동기는 무엇입니까?

방: 생활이라고 볼 수있죠, 생황이 언어 예술의 근원이니깐요, 생활에서 이제 많은 것이 나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그러니까 일단 그 자체를 사랑하고 흥취가 있으니깐, 생활속에서 더욱 발굴해서 그것을 다시 동기로 바꾸는 거겠죠. 선생은 클래식 기타를 위주로 하십니까?

방: 녜.

기자: 클래식 기타 학습에 대한 선생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잘 배울 수 있는지, 방송을 듣고 계시는 기타 애호가들에게 보귀한 제의 부탁드립니다.

방: 이 문제가 아주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되는데요, 우선 악기를 배울려면은 악기의 품질이 중요합니다.

악기 품질이 좋지 않으면은 귀도 그렇구, 연주면에서도 많은 지장을 받기 때문에 악기 품질이 꼭 아주 좋아야 합니다. 거기에 관련해 제가 건의 할 것은 악기 선택에서 꼭 좋은 악기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기자: 녜, 악기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씀이었습니다.

녜, 오늘 이렇게 모처럼 시간을 내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우리 방송을 듣고 계시는 기타 애호가들에게 보귀한 말씀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방: 단결하고 견지하고 노력합시다.

기자: 녜, 정말 좋은 말씀이었습니다. 녜, 오늘 고맙습니다.

방: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