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양과 감정을 잡아 큰 소리로 책을 읽거나 노래를 부르면 운동, 언어중추와 시각, 청각을 비롯한 대뇌피질의 활동이 활발해 지고 내장기능이 높아져 노화를 막는데 도움이 됩니다.

큰 소리로 책을 읽는다든가 노래를 부르면 페활량이 커져 자연히 복식호흡을 하게 되는데 보통 가슴호흡때는 한번에 450미리리터의 공기를 들이 쉬지만 복식호흡때에는 한번에 700~800미리리터의 공기를 들이쉬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보통때에는 활동하지 않던 모든 페포들까지 다 활발히 움직이게 되며 기관지의 활동도 세집니다. 따라서 많은 산소와 영양물질을 요구하게 되며 그를 충족시키기 위해 피순환이 활발해 집니다.

결과 우리 몸의 중요기관인 뇌와 내장기관들의 활성이 높아 져 동맥경화가 덜해 지면서 혈압이 안정되게 되여 노화를 막고 몸이 건강해 지므로 장수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루 한번이라도 일정한 시간에 억양과 감정을 잡아 큰 소리로 책을 읽거나 노래부르는 것을 습관화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