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만주국 팔대부)

길림성 장춘시 경내에 위치해있으며 위만주제국괴뢰황제의 궁전과 위만주국국무원 및 그 산하"팔대부"의 역사건축물과 산좋고 물맑은 정월담의 자연풍경구로 이뤄져 있는데 면적은 151K=k㎡이다.

위만주국괴뢰황제궁전은 말대황제 부의의 "궁전"으로서 1932년에 세웠다. 건축부지면적은 0.12㎢이며 주위는 높은 담으로 둘러있고 거기에 9개 쌍층 또치까까지 세웠다. 궁전은 외궁(外弓)과 내궁(內宮) 두 부분으로 나뉘여있다. 외정은 부의가 정치활동을 하던 곳으로 근민루(勤民樓), 회원루(懷遠樓）, 가락루（嘉樂樓) 등이 있다. 근민루각 2층의 근민전은 "즉위(登極)" 또는 외국 사절들을 접견하던 곳이다. 내정은 부의 및 황후와 첩들이 일상생활을 하던 곳이며 동서 두 정원으로 나눈다. 동덕전(同德殿)은 2층 황색유리기와를 얹은 궁전으로 금빛 휘황하다. 황궁은 지금 개방되여 발해국, 료나라, 금나라 등 봉건왕조의 사료가 전시돼 있다.

정월담은 장춘시 동남 15㎞되는 뭇산속에 위치해 있는데 담북산색(潭北山色), 담남림해(潭南林海), 월담수광(月潭水光)과 담동촌사(潭東村舍) 네 개 풍경구로 나뉘여있다. 호수기슭은 굴곡적이고 출렁이는 물결에 뭇산은 울창하여 산수가 하나로 어울고있다. 풍경구내에 식물이 풍부하다. 무성한 산림, 갖가지 산꽃, 진귀한 산약재가 있고, 척추동물이 82종, 조류60종이 있다. 봄은 푸른 잔디우로 산보하기 좋고 여름은 수영하기 좋으며 가을은 단풍을 감상하기 좋고 겨울은 빙설 감상이 좋아 여름의 피서지와 겨울 빙상운동의 명승지로 되고 있다.

(위만주국 황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