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보살(彌勒佛)은 불교 대승보살（大成菩薩）의 하나이다.

미륵은 성이고 자씨（慈氏）라고 번역되며 이름은 아이도（阿逸多）로서 무능승（無能聖）이라고 번역된다.

미륵보살과 지장왕보살（地藏王菩薩）은 스승인 석가모니보살（釋迦牟尼）의 제자로서 불타세존(佛陀世尊)이 재삼 위탁해 불원이 사라진후 최선을 다해 속세를 교육한 보살의 하나이다.

미륵보살은 과거 보살도 아니고 현재 보살도 아니라 미래보살로서 우리는 '나무당래하생미륵존불（南無黨來下生彌勒尊佛）'이라고 한다.

미륵보살이 세상에 태여날 때 부친은 이름이 선정（善淨）으로서 조정의 대신이였고 모친은 이름이 정묘（淨妙）로서 여성중에서 용모가 제일 단정하고 절색인 한분이였으며 입안에서는 늘 연꽃향기가 풍기고 몸에서는 기묘한 단향(檀香)향기를 발산했고 보통 여성들이 가진 84가지 의태가 없었다. 또한 여러가지 질병과 허튼 생각이 없었다. 미륵은 태어난후 집에 있은 시간이 적었고 집을 떠나 도를 닦았다. 당시 계두성(?頭城)에서 멀지않은 곳에 룡화나무(龍華樹)라는 나무가 있었는데 나무그늘이 5백보나 되었고 미륵보살은 바로 룡화나무아래에서 무상불과(無上佛果)를 만들었다.

불경의 설법에 따르면 그가 정과를 수련한후 두솔천원（兜率天?院）에 살면서 석가모니보살이 세상에 올때까지 보살이 되어 세상을 보살필수 있었다. 한편 그는 대승불교 여가행파의 창시자로 인정받았다. 그의 조각상에 관해 한지사원(漢地寺院)에서는 많이는 계지중(棄此和?)의 형상을 따르며 얼굴에 웃음을 가득 머금은 배큰 비구(比丘)로 그렸다. 하여 계지는 미륵의 화신으로 전해지고 있고 조형은 보통 보살과 다르다. 보통 불교사원 중의 배를 드러내고 얼굴에 웃음을 가득실은 실팍한 중 조각상이면 미륵이다.

전설중의 부대중이 미륵보살의 화신이라고 인정하는 사람들도 있다. 예전에 민간에서는 다섯 어린이가 미륵보살 몸에 기여올라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그린 사기조각상이 있었는데 집에 이런 사기조각상을 놓는 것으로 온 가정의 즐거움을 기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