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삼키기는 침을 늘 삼키면 수명이 늘어나고 몸이 튼튼해 지며 병을 없애는 신기한 효능를 나타냅니다.

옛날 늘 침을 삼키는 178살난 한 노인은 얼굴색이 불그스름하고 이발이 든든해서 50~60살쯤 되어 보였습니다.

의학고전들에는 침이 5관을 적셔주고 피부를 윤택하게 하며 근골과 이발을 든든하게 하며 기혈을 소통시켜 수명을 늘인다고 씌여 있습니다.

현대의학적으로도 침에는 피속에 있는 여러가지 성분이 다 들어있으며 한때 장수호르몬으로 널리 알려졌던 파로틴이라는 호르몬도 있습니다.

침분비가 장애되면 피부가 위축되고 탄력성이 약해지며 색소가 침착되고 머리카락이 빠질뿐만아니라 피지선분비가 장애되고 척추에 병이 생깁니다.

옛사람들이 침을 삼키면 머리카락, 피부, 뼈, 힘줄 등의 기능이 좋아진다고 한 것은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 특히 발암성물질을 무해화시킨다는 것을 증명한 다음부터 침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