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미굴-절강 풍경구는 안휘성(安徽省) 황산시 경내 둔계(屯溪)와 흡현(?懸) 인접지대에 위치, 황산산맥의 연장부분. 전반 규획면적은 81 k㎡. 절강신안강상유(新安江上游)를 뉴대로 화산(花山), 웅촌(雄村) 2대 명소를 연결하는데 아령모양으로 되여있다.

화산미굴풍경구에는 청산, 녹수, 전원풍경, 천년의 미지의 석굴(迷窟), 기봉괴석, 마애석각, 석굴, 절간 등 자연명소 인문경관이 있어 내용이 풍부하고 특색이 선명하다.

풍경구에는 이미 발견한 석굴 36개가 있는데 웅위롭고 장대하며 현묘하고 정교로운 석굴들이 전국에서 보기드문 경관을 이룬다. 석굴 규모가 크고 기세가 장관이며 독특하여 사람들의 찬탄을 자아내 중화절경로 불리운다. 이런 동굴들이 언제 어떻게 형성되였으며 수백만립방미터의 석재들이 어디로 가고 어떻게 채굴 수송됐는지는 아직도 알수 없는 수수께끼이다. 석굴과 대응되는것은 화산석림(花山石林). 화산석림의 해발은 보통 200m이하, 상대적인 고차(高差)는 20m~40m. 자연적으로 형성된 이런 석림은 절벽이 깍아지른듯하고 기암이 도처에 있어 여러가지 자태를 나타낸다. 어떤 석림은 버섯산 모양이고 어떤 석림은 수탉이 아침을 알리는듯하여 형상이 생동하다. 이와 유사한 명소가 20여곳 된다. 석림명소와 긴밀히 이어져 있는것들로는 인문유적, 예를 들어 비방(碑坊), 문창각(文昌閣), 관제묘(關帝廟),관음묘(關音廟),현애경서(懸崖經書),마애석각(摩崖石刻)성지석비(聖旨石碑) 등이다. 그중 마애석각은 30여곳 되는데 최초의 석각은 600여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것으로 고증.

명소내 전원풍경은 특히 아름다워 사람들을 현혹한다. 절강(浙江)이 에돌아 흐르고 산수가 이어져 시처럼 그림처럼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