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은 제2차 6자회담이 이룩한 진전에 대해 적극적으로 평가함과 동시에 회담이 달성한 공통인식에 따라 조속히 실무그룹소조를 가동해 다음번 회담을 위한 준비를 하기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왕의는 각측이 제2차 6자회담에서 제출한 적극적인 내용을 중요시하고 호상신임을 증진하는데 유리한 조치를 취해 평화담판 행정을 깊이있게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이수혁은 제1차와 제2차 6자회담의 한국측 대표단 단장이며 어제 베이징에 도착해 이틀간 방문일정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