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가 지난 15일 공포한 수자에 따르면 올해 첫 두달동안 중국에서 실제로 사용한 외자는 83억딸라를 넘었는데 이것은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0% 더 늘어났습니다. 새로 비준한 외국실업가 투자기업은 6천여개에 달합니다. 중국 상무부 연구원 김백생(金伯生) 은 본 방송국 기자의 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이것은 중국이 이미 지난해 외국실업가의 직접투자에 대한 사스의 형향을 벗어났으며 중국이 영입하는 외국실업가의 직접투자가 올해 보다 큰 폭으로 늘어날것이라는것을 보여준다고 했습니다.

김백생은 중국 상무부 연구원 외자연구부 주임입니다. 외국실업가 투자연구에 여려해동안 종사한 이 전문가는 고신기술산업, 봉사업의 대외개방이 부단히 강화되고 또 중국 국유기업이 선진기술과 관리경험을 이용하여 개조함에 따라 이러한 부문들은 외국실업가들의 직접투자의 중점영역이 되고 있다고 하면서 중국은 향후 외자를 영입하는데서 보다 큰 폭으로 상승할 공간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외국실업가들의 직접투자를 영입하는 제일 기본적인 요소는 모두 개변되지 않았습니다. 지속적인 낮은 원가의 인건비, 잠재력이 큰 시장은 외국실업가들에게 아주 큰 흡인력을 가지고있습니다. 이와 함께 봉사업 분야에서 우리는 개방속도를 다그쳤습니다. 외국실업가들이 우리 봉사업 영역에 더한층 투자를 강화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은행업은 외자을 영입하는 템포를 다그?습니다. 그리고 교육 부문과 위생부문에도 외자진입이 빨라지고있습니다."

지난 20여년동안 중국은 외자를 이용하는데서 쾌속적인 발전을 가져왔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2003년 말까지 중국에서 실제로 이용한 외자금액은 535억딸라에 달했습니다. 특히 중국이 세계무역기구에 가입한 첫해 다시 말해서 2002년까지 중국이 실제로 영입한 외국실업가의 투자는 큰 폭으로 장성하여 일거에 세계적으로 제일 큰 외자영입 나라로 되였습니다.

외국실업가의 직접투자가 장성한 양호한 추세는 줄곧 2003년 상반년까지 유지되였습니다. 이해 상반년에 두자리수의 높은 장성을 실현했습니다. 그후 사스발병상황 등 요소의 영향으로 중국에서 실제적으로 이용한 직접투자에는 연속 5개월동안의 마이너스 장성이 나타났습니다. 이리하여 전년 장성이 단지 1.44%에 그쳐 그 전해 12.51%의 장성폭보다 훨씬 낮았습니다.

비록 여러가지 원인들은 2003년 하반년 중국이 영입한 외국실업가의 직접투자 증가가 큰 폭으로 하강되게 했지만, 그러나 그해 중국의 수출입 무역장성은 30%, 계약 외자금액의 장성은 39%에 달했습니다. 김백생은 이 두개의 높은 장성은 중국에서 외자를 영입하는 추세가 줄어들지 않았다는것을 보여준다고 했습니다. 그는 2004년, 중국의 외국실업가들의 직접투자 전망이 비교적 락관적인 에측을 하고 2004년 중국에서 외국실업가 직접투자가 두자리수의 장성을 실현할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2004년 우리나라에서 영입하는 외자가 보다 큰 규모의 단계에 오를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영입하는 외자가 두자리수의 장성에 이를 가능성은 전적으로 있습니다. 제 개인은 2004년의 장성률이 사상 최고수준인 2002년을 넘을것으로 봅니다."

김백생은 중국경제장성의 추세가 빠르고 투자영역이 더한층 확대되고있다고 했습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경기대회, 2010년의 상해엑스포 그리고 중국정부에서 출범한 서부대개발, 동북 노공업기지 등 조치는 모두 외국실업가의 투자에 보다 많은 상업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이와함께 중국투자 환경이 부단히 개선되고 사회, 정치 안정이 가져다준 투자안전 효과 등도 외국실업가의 대중국투자 신심지수를 크게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