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장수는 모든 사람들의 한결같은 념원입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많은 사람들의 생활방식은 건강과 정반대되고 있습니다. 세계위생조직에서는 21세기에 인류건강을 가장 위협하는것은 생활방식병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세계위생조직의 이 경고에 중시를 돌리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노화방지학회 상무이사인 성수립교수는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이 알려주고 있습니다. 인체의 노화는 점차적으로 형성된다. 일상생활에서 <시달림>을 받을 때마다 인체조직은 상처자국을 남기게 된다. 인체조직의 손상을 예방하거나 간강을 회복하자면 과학적인 생활방식을 양성하며 사소한 생활로부터 노화를 전승하기 위해 주의를 환기시키는것이 효과적인 방법인것입니다.

일상생활은 규칙적으로

사람의 기능이 쇠퇴되고 질병에 걸리는것은 대뇌피질세포의 기능이 감퇴되고 피층중추의 실조가 초래되는것과 관계된다는것이

연구에 의해 밝혀졌습니다. 가령 대뇌피질 기능이 건전하면

인체 각 조직 기관 및 내분비 활동을 잘 조절할 수 있으므로 인체는 협조적으로 하나의 통일체가 되여 외계환경변화에 적응하도록 틀림없이 정확하게 일체 생명활동을 완성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여야 사람은 노화를 방지하고 질병을 예방하여 건강장수할 수 있습니다.

많은 연구결과 무릇 생활이 불규칙적이고 낮과 밤의 생활법칙이 전도되고 일상생활에 질서가 없고 음식을 제대로 먹지 않고 잠을 제대로 자지 않는 사람은 거개 장수할 수 없다는것이 밝혀졌습니다. 그러므로 생활법칙은 양생의 가장 중요하고도 장기적으로 작용하는 요소이며 노화를 방지하고 질병을 예방하며 건강장수하는 중요한 조건입니다.

음식은 제한해야

장기적으로 과식하면 대뇌대사문란이 초래되고 뇌동맥경화가 조성되면서 뇌피질산소 공급이 부족되고 점차 괴사, 퇴화 또는 기능감퇴가 발생하며 전반 뇌조직이 위축됨으로써 지력수준이 낮아지고 치매증에 걸리며 수명이 줄어들게 됩니다.

장기적으로 과식하면 대량의 음식물이 장시간 장에 축적되고 세균은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을 독성있는 대사산물로 분해시킨 후에 대장에 흡수되게 합니다. 가령 유독성물질이 간장의 해독능력을 초과할 경우 유독성물질은 혈액뇌관문을 통과하여 중추신경계통에 손상을 줌으로써 사람은 사유가 둔해지고 노화를 가속화하게 됩니다.

음식을 제한하여 3할쯤 기아상태에 있게해야만이 인체의 식물성신경, 내분비, 면역기능을 크게 활약시킴으로써 생명을 연장하는 목적에 도달하게 할 수 있습니다. 노인들은 관상동맥 또는 뇌동맥이 부동한 정도에서 경화되고 동맥내경이 협착되였으므로 뇌혈전이 매우 쉽게 형성되여 심근경색 혹은 중풍에 걸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노년에는 음식물의 소금량을 줄여 음식을 너무 짜지 말고 싱겁게 드시는것이 몸에 좋습니다.

수면을 적당하게

수면이 부족되면 노화가 일찍 초래되며 백병이 생겨납니다.

수면이 부족할 때면 정상적인 혈당수준조절에 영향을 주게 되며 인슐린의 분비 및 분해의 속도를 30%나 늦추게 됩니다. 이밖에도 수면이 부족되면 기타 호르몬의 생장에 영향을 주며 갑상선자극으로 오는 호르몬분비를 저애하며 혈액속의 호르몬의 함량을 증가시킵니다. 혈액속의 호르몬의 작용에는 혈당과 근육 그리고 골격중의 단백질조절 및 체내지방분포 등이 망라됩니다. 그런데 노인들에게는 보통 혈액속의 함량이 증가되는데서 결국 기억력쇠퇴가 초래됩니다. 장기적으로 수면이 부족되면 때이르게 노화될뿐만아니라 년령과 관계되는 질병 즉 당뇨병, 고혈압, 기억력감퇴 등이 엄중해집니다.

과거에 노인들은 잠을 적게 자도 무방하다고 여긴 그런 견해는 비과학적입니다. 노년에 체내의 각종 장기가 쇠퇴해지기 때문에 체력이나 정력이 부족되여 쉽게 피로해집니다. 이런 피로를 풀자면 많이 휴식해야 합니다. 휴식을 잘해야만이 정상적인 생활활력을 회볼할 수 있습니다. 가령 장기적으로 하루 수면시간이 7시간이 안되면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전문가들은 노인들도 매일밤 7-9시간씩 자야 한다고 건의하고 있습니다.

몸을 많이 움직이도록

노인들로 말하면 운동의 최대의 수익은 심장과 폐입니다. 그 단련항목은 응당 장시간의 운동, 강도가 작은 항목 즉 걷기, 자전거 타기, 계단오르기, 수영 등입니다. 체육단련은 심장과 폐의 기능을 증강시키며 심근대사율을 제고시킴으로써 혈액순환에 이롭고 콜레스테롤 등 유해물질이 혈관에 모이는것을 감소시킵니다. 그러므로 심장과 폐기능계통의 질병 이를테면 관상동맥, 고혈압, 분류성동맥경화 등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체육단련은 골격을 튼튼히 하며 골격내 광물질의 유실을 방지하며 골다공증의 발생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체육단련은 노인들의 신경계통의 근육협조수축조절능력을 증강시키며 관절의 유연성을 확보하고 노년성관절염의 발생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노인들은 신체단련을 할 때 절대 무리하지 말고 자신의 체질과 능력에 맞게 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노인들은 단련하기전에 의사를 찾아 신체건강상황의 검사와 신체단련계획의 자문을 받아야 하며 특히 몸에 그 어떤 만성질병을 갖고 있는 노인들은 신체단련전의 신체검사를 더욱 홀시하지 말아야 하며 단련과정에서의 의료감독을 받는것을 홀시하지 말아야 합니다.

나쁜 습관를 버리도록

불량한 습관은 사람을 빨리 늙게 하거니와 일찍 목숨을 앗아가게 합니다. 성수립교수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습니다. 비대, 운동하지 않는것, 흡연, 과도한 음주, 잠을 너무 적게 혹은 너무 많이 자는것, 아침밥을 먹지 않는것, 군음식은 수명을 단축시키는 7가지 불량한 습관이 겹쳐지게 되면 사람은 앞당겨 노화되거나 사망될 수 있습니다. 설사 일찍 사망되지 않더라도 만년의 신체정황은 너무나 사람을 고달프게 합니다.

성수립교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습니다. 건강장수하려면 반드시 양호한 생활습관을 양성하며 식사를 고르게 하고 지방을 통제하며 너무 느끼하고 달고 짠 음식을 적게 하며 적당한 신체단련으로 표준범위내의 체중을 유지하고 너무 비대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제시간에 일하고 휴식하며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되 8시간 수면을 보장하며 야간생활에 적게 참여하는것이 좋습니다. 정해놓은 시간에 식사하며 하루 3끼 식사를 보장하며 아침식사를 거르지말고 잘 먹어야 하며 담배와 술을 금하며 군음식을 먹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사람마다 이렇게 한다면 무병장수 할 수 있지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