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산서（山西） 운성시（運城市）문화재보호국 고고학사업일군들은 동삼교촌（東三交村）에서 일부 조각무늬가 새겨진 벽돌고분을 발견했습니다.

고찰을 거쳐 이 고분은 금（金）나라 원（元）나라시기의 고분임이 밝혀졌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이번에 발견된 고분은 6기인데 출토된 기물이 많지 않지만 벽돌수량이 많고 내용이 풍부했으며 새겨진 무늬형상이 매우 형상적이었습니다.

이 조각들은 금원시기의 진남（晉南）지역 인민의 생활, 문화와 민속개황을 반영했으며 금원시기의 사회생활, 인물 복장, 희곡 발전 등을 연구하는데 매우 진귀한 실물자료를 제공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