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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상무부 박희래(薄熙來)부장은 어제 한국 외교통상부 반기문장관을 회견한 자리에서 중국은 한국과의 경제무역관계를 적극 발전시킬 용의가 있다고 하면서 향후 몇년간 양국의 경제무역협력이 더욱 큰 발전을 가져올 것이라 믿는다고 했습니다.
박희래는 양국은 수교이래 경제무역거래가 부단히 확대되었다고 하면서 2003년 쌍무무역액이 630억달러를 초과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향후 5년안으로 양국 지도자가 확정한 쌍무무역액 천억달러의 목표를 실현할 신심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한국기업이 중국의 서부대개발과 동북 오랜 공업기지 진흥에 참여하여 양국 경제무역협력의 분야와 층차를 넓히는 것을 환영한다고 했습니다.
반기문은 한중 양국경제는 호상 보완성이 강하고 중국경제의 발전은 한국경제발전에 이롭다고 하면서 자신은 향후 5년간 양국 무역의 목표를 실현하는데 낙관을 표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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