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론문이라고 버젓이 간행물에 발표하고 그로써 학위를 받았는데 후에 이 논문이 다른 학자의 논문을 베낀것이 들통나서 학위도 다시 돌리고 법률 책임도 지게 된 사건도 존재합니다.

이밖에 학술적 프로젝에 대한 평가에서 이익의 역할을 고려하거나 혹은 내부의 소식을 관계자에서 먼저 밝혀 손해를 주는 등 행위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 대비해 중국 과학기술부는 많은 제도를 출범해 신청, 확인, 실시, 검험, 평가, 심사, 입찰 등 각 단계의 업무를 감독하고 있습니다.

이런 제도는 신용이라는 개념을 꼭 집어 말하지는 않았지만 실질상 과학계의 신용제도의 시작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얼마전에 과학기술부, 교육부, 중국 과학원, 공정원, 국가 자연 기급 등 5개 업체들은 공동으로 <과학기술평가 업무에 관한 결정>을 발표하고 전문가 신용제도를 구축하고 상응한 법률책임을 제기하였습니다.

사람을 더욱 기쁘게 하는것은 과학기술부와 국무원 해당 부문, 그리고 각 성과 시는 오래지 않아 과학기술계 신용 관리의 첫 공식 문서인 <국가 과학기술 계획 중에서 신용관리를 구축할데 관한 의견>과 <국가 과학기술 계획 프로젝트 평가 심사 전문가 신용 관리방법>을 제정하게 됨. 해당 부문은 전문가 신용 정보를 취합하여 정보 플랫홈 시스템템을 구축하고 전문가 신용을 평가하고 이 결과를 전국적으로 공동향유하게 됨. 이 중 신용 정보에는 기본 정보, 불량 행위 기록정보, 양호한 행위 기록 정보 세 부분으로 구성되고 그 중 불량 신용 기록 정보는 종합 평가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문서에 항구적으로 보존되게 됩니다.

각 기관들은 한 전문가를 채용할때 이런 시스템을 통하여 그 전문가의 신용정보를 파악하고 신용 불량이라는 정보를 가진 과학자에 대해서 채용하지 않거나 신중하게 채용하며 신용을 잃은 전문가에 대해서는 전문가 자격을 취소할수 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