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색목화는 현대 생물공정 기술을 이용하여 솜을 만드는 동시에 갈색, 록색 등 색갈을 띄는것인데 이런 목화를 이용하면 인공 날염이 필요하지 않아 생산원가를 낮추고 인체에 대한 화학물질의 영향을 줄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세계적으로 채색 목화는 갈색과 록색 두 가지 색상밖에 없었고 이 두 가지 색상 중 갈색을 분홍색, 황색, 담황색, 갈색으로, 록색을 남색, 하늘색, 회색, 미색 등으로 분류했습니다.

얼마전 신강에서 유전자와 복제기술를 이용하여 붉은색, 남색, 검정색 등 세 가지 채색목화 품종 종자를 만들었습니다.

하여 천연색 목화의 색상이 더 다양해지게 되었습니다.

신강 중국 채색목과 주식유한회사와 중국 과학원, 중국 농업대학 등 많은 연구업체들은 2002년부터 중국 남부의 해남도에서 채색목화 색소 유전자 전이연구를 시작해 이런 채색종자를 도출해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