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항계진)

노력하는 사람은 꼭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은 꼭 노력한 사람입니다.

원 상해 무선전 제4공장의 차간 주임이었던 항계진은 전국 우수 여 직원 모범이며 상해시 노동모범, 상해시 3.8홍기수, 상해시 우수 공산당원 등 여러가지 영예 칭호를 수여받은 여 직원입니다. 그러나 국유기업의 제도 전변의 수요에 의해 항계진은 솔선 수범으로 이 일터를 떠났습니다.

자신이 20여년간 분투해온 기업을 하루밤사이에 떠나자고 하니 고통스럽고 또한 허전하기만했습니다. 그러나 격렬한 사상투쟁을 거친 뒤 항계진은 재차 분발해 나섰습니다. 정부의 호소하에 그는 의연히 12명 동업자들을 거느리고 재취업의 간고한 창업에 뛰여들었습니다. 6년간 항계진은 최초의 이 12명 자매들을 인솔해 거리에서 꽃을 팔던데로부터 현재는 상해 과학기술유한회사와 상해 진포 자동차 운수회사, 상해 万邦 창업상무유한회사 등 3개 회사의 이사장 겸 총 경리직을 겸하고 있습니다. 항계진의 이 몇개 회사는 또 선후로 정리해고자 200여명을 받아들여 그들의 재취업을 실현했으며 이 가운데서 여성의 비례는 70% 이상을 차지합니다. 하여 항계진은 장년구 신화사 아파트 단지의 창업 선두자로 부상했습니다.

평생을 수고해온 항계진은 원래 일자리를 떠나 편안히 휴식할 수있었지만 주위의 정리 해고자들이 일시에 일자리를 찾지 못해 궁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을 본 그는 가슴이 아파났습니다. 그뒤로 항계진은 정리해고 여성을 동원해 시장에 발을 들여놓기로 마음먹고 주동적으로 해당 부문에 이를 제기했습니다. 항계진의 의견은 여러면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그때 당시 아파트 단지내의 복무 시설이 박약한 상황에 대처해 얼마지나지 않아 전부 정리해고자로 구성된 상해 의전 복무본사 만방 복무부가 정식으로 설립됐으며 항계진은 이 복무부의 경리를 담당하게 됐습니다. 이로부터 항계진은 간거한 창업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격렬한 시장경쟁속에서 항계진은 방금 설립된 복무부가 발을 붙이자면 반드시 시장에 진입해야 하며 또한 자신의 판로를 확장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했습니다.

하여 항계진은 또 자매들을 인솔해 있는 힘껏 서비스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그때 당시 항계진이 맨 먼저 떠올린 장사가 바로 쌀장사었습니다. 그는 부근의 쌀 가게에 가서 5톤의 쌀을 도매해 거리에서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최오 일부 자매들은 낯이 뜨거워 주저했으나 항계진의 서슴없는 행위에 감동된 그들은 인차 이 행렬에 가담했습니다. 고객들이 혼자 힘으로 가져가기 힘든 상황이면 그들은 또 집까지 날라주었습니다. 쌀을 나르고 도매하고, 집에서는 남자들이 하는 일을, 현재 그들은 모두 자신들의 힘에 의거해야만 했습니다. 그들의 공동의 노력으로 얼마지나지 않아 5톤의 쌀이 전부 판매됐습니다. 그러나 이토록 힘겹게 벌이고 있는 장사지만, 20근을 팔아야 겨우 1원을 벌 수있는 상황을 보고 항계진은 눈물이 먼저 앞서고 말았습니다.

회사가 설립된 그날부터 항계진은 제대로 휴식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가무는 전부 남편과 아들에게 도맡기고 매일마다 십여시간 이상씩 회사의 일을 돌보았습니다. 이에 항계진은 가정의 각도로 놓고 말하면 자신은 현처량모와 너무나도 거리가 멀었다고 말했습니다.

공산당원의 책임감과 재취업 사업에 대한 열정은 더욱 많은 정리해고자들을 위해 재 취업의 기회를 마련하도록 항계진을 채찍질했습니다.

그때 당시의 일련의 중점 대학 졸업생들이 여러가지 원인으로 적합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보고 항계진은 고과학기술 회사를 설립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뒤로 항계진은 자체로 100만원을 모금했으며 장점이 있고 또한 곧 설립될 상해 과학기술유한회사에 기대를 건 20대 대학 졸업생들을 모집했습니다. 또한 회사의 공사 특점을 고려해 항계진은 또 고생을 이길 수있는 40대 인원도 모집했습니다. 이로써 고과학기술회사가 설립됐습니다.

최초 그들은 남들이 종사하길 원하지 않는 체력시공 배선 공사부터 착수했습니다. 회사의 매개인들이 모두 책임지고 고생을 달갑게 받아들였기 때문에 항계진의 회사는 얼마지나지 않아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게 됐습니다. 또한 업무 성과도 날따라 제고됐으며 규모도 끊임없이 확대돼 나갔습니다.

그러나 항계진은 이로써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기술함량의 중요성을 인식한 항계진은 기술 향상에 대한 자금투입을 부단히 강화했으며 원유의 직원에 대한 기술양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또 사회에서 일부 기술 골간인원을 유치했습니다. 한편 회사의 경영범위도 원유의 종합 배선공사와 네트웍 제품판매로부터 끊임없이 확대됐습니다. 항계진의 회사는 또 원유의 업무 계선을 타파하고 소프트웨어 개발분야에 진입했으며 동방항공회사의 비행교재 한화 소프트웨어도 개발해주었습니다. 이로써 항계진의 회사는 진정으로 고과학기술 분야에 진입했습니다.

회사 설립 1년 이래 항계진은 인원 모집에서 사회의 정리해고자들을 위주로 했으며 그들을 도와 곤경에서 벗어나도록 했습니다.

항계진의 노력을 거쳐 현재 그의 회사는 일정한 규모를 갖추고 백여명의 직원을 보유한 회사로 부상했습니다.

정리해고자로부터 일정한 과학기술함량이 있는 고과학기술 회사의 지배인으로되기 까지, 항계진은 수없는 노력을 기울였으며 또한 이는 기적이 아닐 수없습니다. 기회로 충만된 현 시대에, 이런 기적이 바로 항계진에게서 발생한 것입니다. 한편 항계진은 사회를 위해 대량의 정리 해고자들의 재취업을 해결해 주었습니다.

지금도 항계진은 자신의 대한 요구를 낮추지 않고 또 새로운 목표를 향해 전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