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7월 이용은 복단 대학 신문학원을 졸업하고 해방 일보사에 배치받았습니다. 약 반년간 야간 편집부에서 단련을 받은 뒤 1994년 2월부터 이용은 해방일보사의 경제기자로 활약하게 됐습니다. 해방일보사의 지도자와 동인들의 도움하에 그리고 특히는 자신의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얼마지나지 않아 이용은 매우 걸출한 기자로 성장하게 됐습니다.

비록 이용은 대학에서 계통적인 신문이론을 학습했지만 그는 자신이 이미 보유한 지식구조에 만족을 느끼지 않았습니다.진정으로 경제 관련 보도를 잘하면 반드시 깊은 이론이 받침으로 돼야 한다는 것을 이용은 잘 알고 있었습니다. 이를 감안한 이용은 줄곧 학습에 대해 게으름을 피우지 않았습니다. 등소평 이론으로부터 자본 운영, 금융, 전파 등은 모두 이용의 학습 중점이었습니다. 이런 습득 과정을 통해 이용은 자신의 독특한 안목으로 경제를 분석하고 또한 경제적 각도로 매 사건을 분석하며 일련의 매우 영향력이 있는 보도 자료들을 펴냈습니다. 이용이 집필한 국유기업 개혁에 관한 보도, 재취업 공사와 거시적 경제운행에 대한 분석, 그리고 투자 융자 자본체제 개혁 등 면에 대한 보도들은 모두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리론 기초를 착실히 닦아나가는 한편 이용은 도 자신의 종합능력 키우기에 주의해 왔습니다. 소식, 통신,특기, 특별 취재, 평론, 분석 등 보도의 '18가지 무기'에 대해 이용은 손끔 보듯 빤했습니다. 특히 경제평론면에 대해 이용은 적극적으로 탐구하고 대담히 실천에 옮겨왔습니다. 이용이 펴낸 대량의 가치있는 경제평론은 경제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올림픽 경기(景?）를 창조하자>란 평론에서 이용은 전국적으로 처음으로 <올림픽 경기>란 기본 이론을 제기했습니다. 이용의 이 평론이 발표된 후 중국 선전부는 전문 이 평론에 대한 독후감을 적어보냈습니다. 선전부는 글에서 이용의 이 평론은 각급 지도자들이 항상 냉정하고 명석한 두뇌를 유지하는데 매우 좋은 도움이 된다고 했습니다. 해방일보사의 제일선의 기자가운데서 이용은 평론을 가장 많이 펴내는 기자입니다. 때문에 해방일보사의 지도자들은 1998년에 개척한 <매주 경제 평론>특별란을 이용에게 맡겼습니다.이용의 집필하에 <매주 경제 평론>도 해방일보사의 브랜드 컬럼으로 부상했습니다.

아무리 시간이 긴장하고 난이도가 크다고 해도 이용은 언제나 물러서지 않고 자신의 모든 노력을 경주해 이를 완성했습니다. 1995년 이용은 기자 진발춘과 95년도 시 정부의 1호공사에 대한 추적보도를 책임졌고 1996년 이용은 또 등소평 이론을 견지해 국유기업의 개혁을 가속화하는데 관련한 일련의 중점 보도를 펴냈습니다.

1997년 이용이 보도한 청년 노동자 이빈에 대한 전형적인 사례는 전사회적으로 이빈 따라 배우기 열조를 불러일으켰으며 1998년 상해 재취업 공사에 대한 이용의 보도는 또 각지 노동취업 부문의 연구 중점으로 됐습니다. 1999년 이용은 동사자들과 함께 국제회의센터와 건국 50주년 등과 관련한 중대한 보도들을 펴냈습니다. 2000년 이용이 책임진 포동 개발 개방 관련 보도팀은 <총서기와 포동개발개방>등 계열 장편 통신을 펴내 상해 신문계에서 매우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2001년 해방일보사 에펙 회의 전연 보도팀 팀장의 중임을 맡은 이용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대량의 뉴스와 종합평론, 특별 취재, 통신, 평론등 내용을 적시적으로 보도했습니다. 이런 보도는 양과 질면에서 모두 전시 언론의 앞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이처럼 해마다 중대한 보도가 있을 때마다 이용은 항상 중임을 떠매고 괄목할만한 성적을 이룩했습니다. 이용의 강렬한 직업 정신과 높은 직업 자질은 각 언론들의 아낌없는 찬양을 받았습니다.몇년래 이용의 보도 작품은 해마다 수상했으며 이는 또한 이용의 노력에 대한 긍정이었습니다. 이용은 동시에 또 <중국 기자>등 파워 간행물의 논문 집필을 겸하고 있으며 복단대학 신문학원의 초청을 받아 복단대학 신문학원의 보도 실무학과를 강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