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전쟁은 말 그대로 육박전입니다. 두 진영의 군사가 넓은 벌판에서 칼과 방패를 가지고 싸워 먼저 쓰러지는 측이 패배자로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군사에도 많은 선진적인 설비가 추가되어 자동으로 목표를 맞추는 미싸일 등이 인류의 직접 참여가 없이 소기의 목적을 실현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기계사람-로봇도 국방에 많이 사용됩니다. 그 중 몇 가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정찰 로봇.

현재의 정찰 로봇은 기계사람 모양이 아니라 전차모양입니다. 1998년에 탄생된 이 정찰 로봇은 사륜구동차에 서로 다른 카메라와 야시경을 탑재한것인데 은페성이 좋아 주야 정찰에 특히 적합합니다.

이 정찰 로봇은 1킬로미터내의 인류를 발견하고 5킬로미터내의 자동차를 발견하는데 통제기기에 GPS시스템이 장착되어 목표의 정확한 위치를 알고 무선 혹은 광 케이블을 통해 정보를 전달합니다.

2. 군용 곤충 로봇.

사람의 손보다도 작은 무인 지상 차량이 땅에서 빠른 속도로 앞으로 나아가고 혹은 날개를 펴고 도약을 하거나 ?은 거리를 날수도 있다고 상상하면 얼마나 좋을가 하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사실 현재 이런 로봇이 이미 발명되었는데 이런 로봇은 군대가 어느 장소에 진주하기에 앞서 그 곳에 들어가 생화무기 오염상황을 파악하고 부대에 경보를 울려줄수 있습니다.

이런 곤충 로봇은 오디오, 전기 자기마당, 지진, 화학, 생물, 환경 관련 감지기를 탑재하는데 포, 로켓, 미싸일, 비행기 등을 통해 적후에까지 퍼질수 있고 지어 적군의 차량에 부착되어 적진의 상황을 정찰할수도 있습니다.  

3. 물밑 로봇.

특히 물밑 지뢰 제거에 많이 사용되는데 소나를 이용하여 수뢰를 발견한 후 먼저 대체적인 방위를 확정한 다음 지뢰제거 폭발물을 탑재한 로봇을 물밑에 파견합니다.

로봇은 목표에 접근한 다음 카메라로 지뢰를 촬영하여 그 화면을 전달해 다시 확인합니다. 그리고 나서 로봇은 폭발물을 지뢰에 부착시키고 수면으로 돌아와 안전지대에서 폭발해 지뢰를 제거합니다.

현재 물밑 로봇의 종류가 아주 많고 수심 5백미터에서 천미터 정도에서 지뢰제거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속도가 늦고 지뢰 제거 시간이 길고 폭발물의 폭발로 하여 다른 지뢰를 찾는 소나에 영향을 주는 등 단점도 있습니다.

하여 최근에는 소나를 이용하지 않고 직접 자동으로 지뢰를 찾아가는 로봇을 발명. 이 로봇은 자동으로 목표를 찾아서 지뢰를 폭발하게 만듭니다.  

이밖에도 바다 기슭의 수뢰를 제거하기 위해 물밑 자동 주행 장치 로봇도 발명. 이 로봇은 풍랑속에 숨어서 수중에서 걸어다니며 바다 기슭의 풍랑구를 빠른 속도로 통과합니다.

만약 풍랑이 너무 커서 통과가 힘들면 이 로봇은 두 발은 바다 기슭의 모래속에 묻거나 진동을 통해 아예 몸 전체를 모래속에 묻고 풍랑이 지나가기를 기다렸다고 풍랑구를 통과해 목적지로 향합니다.

4. 공중 로봇.

공중전에서 인류가 비행기를 조종해 공중전을 벌이면 중대한 사상자를 초래하게 됩니다. 일단 비행기가 파손되면 비행사가 살아남을 확률이 아주 작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육, 해, 공 로봇 중 공중 로봇-무인기에 대한 연구가 각 나라들에서 가장 잘 되고 있습니다.

이런 무인기들은 공중 정찰, 전쟁 감시, 전파 방해, 전쟁결과 평가, 목표 확정, 기상 자료 수집, 비행사 구조 등 여러가지 과업을 완수할수 있습니다.

현대 전쟁에서 무인기는 적 진지를 정찰하고 폭격을 진행하면서 인류의 사상자를 크게 줄이면서 목적한 바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이런 무인기들은 체적이 비교적 큰데 최근에 와서 제비만큼 하고 작은 것은 곤충크기의 무인기 연구개발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무인기의 몇 가지 문제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인기 중 가장 큰 문제는 동력문제. 최근에 가장 큰 문제는 엔진시스템과 관련 공기 동력학 문제이고 그 중 고리가 엔진입니다. 왜냐하면 극히 작은 체적에서 충족한 에너지를 산생하고 그것을 동력으로 전환시키고 또한 무게도 늘이지 않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밖에 공기 동력학원리도 난제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무인기의 체적이 제비만큼의 크기인데 인류는 이런 환경속의 공기 동력학에 대해 이해가 너무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미니 무인기의 날개가 아주 작아 도시 빌딩속의 기류 혹은 비바람 등 불안정한 기류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무인기에 대한 통제와 통신도 난제로 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체적중량의 제한으로 하여 마이크로파 통신방식을 사용하는데 이런 방법으로는 장애물을 관통할수 없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