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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4 15: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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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민족민간공예전시회 베이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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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민족민간예술의 구원과 계승을 취지로 한 중국민간예술문화 박람회가 9월 30일 부터 10월 9일까지 베이징 용담공원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최대한 전국 각 유형 민간예술, 세속문화와 민족공예정품을 집대성하며 이를 위한 여러가지 풀래트홈을 마련해 주게 됩니다.
여러 가지 원인으로 하여 중국의 민간에서 일부 전통적인 공예는 점차 소실되는 국면에 처해있고 시장경제의 충격으로 하여 일부 공예학도들은 중도에서 그만두고 공예의 정수를 배우지 못한 형편에서 하해하여 상업을 경영하면서 거대한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 주게 되리라 기대합니다. 때문에 일부 우수한 민족민간공예의 생존이 엄중한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진귀한 공예를 구원, 계승하는것은 아주 긴박한 문제로 나서고 있습니다.
올 가을 중국 해당 부문이 주최하게 되는 중국 민간예술문화박람회는 곧 소실되게 되는 이런 민간공예를 구원하기 위한데 있습니다.
전문 전시회 부분에서는 중국 1백기의 소실되는 정품전과 중국 문신인 양류청 목판년화전, 산서민간종이오림, 민간예술문화 필회와 민간예술쎄미나 등이 진행됩니다.
문화제품전시구역에서는 비단수놓이전, 민간공예품전, 특색신발모자전, 복장장신구전, 도자기원예, 기석, 나무뿌리조각전, 문방사구, 서예조각전, 아동특전, 민족민간미식문화전과 예술고향성과전 등이 진행됩니다.
예술주제전 부분에서는 팔괘?족, 요족 민간예술전, 귀주가면구전,삼진민속문화전,파촉민간예술전,운남민족예술대관원,제로민간공예전과 귀주전통예술문화전 등 이 선보입다.
앞으로 이런 박람회는 한해에 한 두번씩 진행되며 따라서 우수한 민간공예를 보존하고 될수록 이에 많은 상업기회를 마련해 주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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