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노력하고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며 할일들을 질질 끌지 않고 자신의 게으름을 허용하지 않으며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한다>  이는 현재 월드 뮤직TV 중국지역 총재직에 있는 이역비 여사의 인생 좌우명입니다. 그는 사실상 세상의 모든 일들은 아주 간단하다고 하면서 만일 시도해보지 않는다면 기회는 영이지만 노력만 한다면 절반의 성공기회가 있다고 얘기합니다.

올해 마흔고개에 올라선 이역비 여사는 미국의 <재부>잡지와 CNN으로부터 2001년에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상계여성"의 한명으로 선정되였으며 현재 월드 뮤직TV 중국지역 총재로서 월드 뮤직TV 중국지역의 업무를 전담하고 있습니다. 월드 뮤직TV 는 세계 최대의 오락회사인 위야캄 회사가 상해문광(上海文廣) 보도매스컴 그룹과 협력협의를 맺고 중국에 진출한 첫 외자 매스컴입니다. 지난 4월초 세계 최대의 오락회사인 위야캄 회사의 총 지배인 사무.뢰스둥이 중국에 다녀가면서 항상 그의 옆에 함께 모습을 드러낸 이역비 여사도 세인들에 널리 알려지고 관심의 초점으로 되였습니다. 뢰스둥 총 지배인은 중국에서의 자신의 꿈을 실현해줄 인물로 이역비 여사를 지목했으며 "이역비와 같은 사람이 회사에 필요된다"는 짧은 한마디로 이역비 여사의 능력을 충분히 인정해주었습니다.

이역비 여사는 모든 일은 마음이 급하다해서 성사되는것이 아니라 세월의 침적을 거치고 꾸준히 노력해 이루어지는것이라고 하면서 10년에 한 계단을 올라갈수 있어도 대단한것이라고 얘기합니다. 이역비 여사의 인생을 살펴보아도 그가 오늘날의 지위에 이르기까지 지불한 노력을 엿볼수 있습니다.

이역비 여사는 1964년 베이징의 한 지식인 가정에서 태여났습니다. 초등학교에 다닐때 어느 한번의 우연한 기회로 그는 운동원이 되였습니다. 처음에 운동에 관심이 없어 노력을 하지 않아 이역비는 늘 걸상에 앉아 있는 후보 운동원이였으나 그후 점차 운동에 애착을 갖게 되고 1977년에는 전국 무술콩클 청소년조 무당검 우승을 따나게 되였습니다.

그후 이역비는 한차례의 우연한 기회에 중국의 첫 무협영화 <신비한 대불>에 출연하게 되고 <원명원을 불사르다>란 영화에 배우로 출연하게 되였습니다. 운동원과 배우로 잠깐 활약하게 되였던것이 이역비의 말대로 우연이였다면 외교대학을 지망하고 출국해 학문을 연수하며 유엔에 가 사업하는것은 이역비가 줄곧 바라던 목표였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것은 중학시절부터 이역비의 이상은 어른이 되여 여 대사가 되는것이였기때문입니다. 이역비는 열심히 공부하여 소원대로 외교대학에 입학하게 되였고 외교대학 일학년시절부터 유엔에가 사업하겠다는 야무진 꿈을 세웠습니다. 이역비는 자신의 이 념원을 실현하기 위해 대학교 2학년때부터 자비유학을 떠날계획을 세웠으며 5년제인 대학에서 4년만에 졸업자격을 얻어 1985년 전교적으로 첫 출국을 한 학생이 되였습니다. 당시 이역비는 몸에 단 돈 50달러를 지니고 자신보다 더 큰 상자를 들고 미국을 향해 떠났습니다. 미국에 도착한 2년후 이역비는 유엔의 한차례 공개모집중 유일한 중국인으로 채용되여 먼저 유엔 군축국에서 일하게 되였고 후에는 소원대로 공공정보부에 들어가 방송프로그램 <유엔은 아시아를 부른다>의 제작과 간판 아나운서를 담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