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마시면 다음날 아침 피속에 상당한 양의 알콜이 남아 있어 그것이 완전히 없어지는데 3시간이 걸립니다.

2일취에 대한 대책으로 포도당액에 빈타민 B1 등을 섞어 점적하면 탈수나 저혈당, 산증 등을 일시에 없앨수 있습니다.

이것은 몸안에 남아있는 알콜의 산화를 촉진하므로 속효성이 있습니다.

간단한 방법으로 된장국, 두부탕을 주고 물, 염류, 단백질을 공급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편 가볍게 운동하며 천천히 달리기를 하는것도 좋습니다.

감에 있는 당분이 저혈당에 좋습니다.

감이 피속의 알콜농도가 높아지는 것을 막는데 그것은 감의 즙안에 있는 탄닌이나 펙틴이 위벽으로부터 알콜의 흡수를 억제하는데 있습니다.

또한 감은 오줌내기효과가 있고 그속에 포함된 비타민 C는 신상선의 기능저하에 효과가 있습니다.

2일취때 나타나는 메스꺼움, 토하기는 중추신경성요인일뿐만아니라 알콜에 의해 위벽이 상해 급성위염을 일으키는것과 관련됩니다.

그러므로 빈속에 술을 마시지 말고 닭알이나 우유 또는 식물성기름을 조금 마시며 위벽을 보호하고 마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2일취의 대책으로 목욕도 좋습니다.

목욕은 물질대사를 왕성하게 하고 알콜의 산화를 촉진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