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아태 경제사회 이사회 제 60차 연례회의가 오늘 상해에서 진행되였습니다.

이번 회의는 고위급 관원회의와 부장급 회의 두 부분으로 나뉩니다.

오늘 오전 고위급 관원회의는 개막식을 진행했습니다.

아태경제사회 집행 서기 김학수와 중국 외교부 부장 조리 심국방이 개막사를 했습니다.

아태경제사회 이사회 62개 성원과 준 성원의 고위급 대표단이 회의에 참가했습니다.

이번기 연례회의는 "지역발전협력강화, 글로벌시대의 도전에 대응"이란 주제를 둘러싸고 지역경제사회 정세, 가난구제, 글로벌화와 사회문제 등을 토의하게 됩니다.

아태경제사회 이사회 전신은 1947년 상해에서 설립된 아시아 극동경제위원회입니다.

설립된지 반세기후 다시 원 소집지로 돌아와 회의를 진행하는것은 특수한 의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