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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항은 부두의 주업을 발전시키는 동시에 부두의 우세를 발휘하여 산업유치와 항목 구조의 최적화를 통하여 부두 관련 산업기지를 발전시켜 부두에 온당한 화물 내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부두 경제와 지역 경제의 동시 발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1분기 연대항의 화물 처리량은 893만톤으로 작년 동기 대비 60% 증가 하였습니다.
현재 연대항에 자리 잡은 외자 기업은 11개이며 업종별로는 부두 경영, 양곡가공, 화학비료가공, 기계제조, 시멘트 저장 등이며 부두 특색을 지닌 산업 체계가 이미 형성되었습니다. 이런 항목은 기점이 높고 효익성이 좋고 수출입 화물량이 크기 때문에 부두의 출입량이 신속히 증가되고 있습니다. 금년 제1분기에 연대항에서 완성한 대외 무역 화물의 비중은 58.5%이고 국제 컨테이너는 5.85만 표준상자를 완성하여 동기 대비 32% 증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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