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가 건강과 장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다 알고 있습니다. 지나치게 흥분된 정서나 반대로 우울한 정서는 모두 건강에 이롭지 못합니다. 유쾌한 마음은 몸의 생물시계의 정상운행에 가장 좋습니다.

모든 환자들속에서 병이 생기기 전에 나쁜정서가 있었으면 대다수는 성격감정이 조폭하고 쉽게 격동하였으며 가정불화로 자주 다투는 사람들이였는데 이때의 발병률은 3배나 되는 것입니다.

고혈압, 심장병, 궤양병, 갑상선기능항진 등은 생활이 낙천적이고 정서가 평탄한 사람에게서는 발병률이 아주 낮으며 조폭하고 쉽게 성을 내는 사람들에게는 77.3%로 높았습니다.

암이라는 질병도 정서인자와 밀접히 연관되여 있는데 사실 이러한 극도의 공포와 격정, 부정적인 정서는 몸의 생물시계를 물란시키고 면역계통을 억제하여 모든 약물의 효과를 낮춥니다.

반대로 아주 낙관적인 사람은 비록 암이 말기로 되었지만 생물시계가 적극적으로 동작하여 면역계통을 부활시키며 생각지 못했던 치료효과를 가져다 주는 실례도 적지 않습니다.

침구치료와 지압, 안마, 반사 요법은 많은 질병에 대하여 신기한 효과를 나타내는데 이것음 몸의 일정한 부위에 일정한 정도의 자극을 주어 면역계통의 생물시계를 활성화시키고 근육의 면역기능을 동원하여 약물로도 얻을수 없는 치료효과를 얻게 하는데 있습니다.

흔히 사람들은 자기의 능력을 잊어 버리고 자신을 병원과 약물에만 맡겨버리며 그어떤 병증도 다 약으로 고칠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건강은 자기자신이 책임지고 자기의 능력을 높여 자기 몸을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신과 물질은 호상 전환하며 관념과 심리상태의 전환은 능히 몸의 면역상태를 개변시킬수 있습니다.

지금 웃음요법, 그림요법, 음악요법, 책읽기요법, 환경요법, 혼인요법, 이성요법 등도 대체로 면역계통의 생물시계를 활성화하는 것과 관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