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노동 및 사회보장부 정사린 부장은 중국은 일련의 정책조치를 취해 대졸자들의 취업문제를 해결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최근 몇년간 중국의 취업정세가 전반적으로 준엄한 동시에 대졸자의 취업문제가 뚜렷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중국정부는 상응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올해 2월말까지 지난해 대졸자 중 82%이상이 취업했습니다.

올해의 새로운 상황에 비추어 중국정부는 졸업한지 반년이 되지만 여전히 취업하지 못한 대졸자에 대해 실업 등록을 실시해 사회실업인원 통일관리에 넣게 됩니다.

이밖에 중국정부는 각 지들에서 견습제도를 세우도록 지도하게 됩니다.

정부는 견습을 통해 청년 학생들이 사업경험을 쌓고 직업 기능을 장악하며 시장 취업경쟁 능력을 제고하도록 도와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