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노인인구 중 3분의 2가 농촌에 거주하고있습니다. 중국의 도시화 진척이 빨라지면서 농촌의 젊은 로동력이 대량 도시에 몰려들고 있음으로 농촌인구의 고령화가 정도가 도시보다 많이 높습니다. 2000년 인구조사에 의하더라도 중국의 60세 이상 노인 중 도시가 9.68% 농촌이 10.92%를 차지합니다. 이러한 농촌노인들은 보살핌이 부족합니다. 그들은 늘 집에서 아이들이나 봐야하고 또 밭에 나가 일을 해야하는 등 농촌의 양로문제가 더욱더 돌출해지고 있습니다.

도시 노인들에 비해 농촌 노인들의 양로문제에서 직면한 주요 모순은 먹는 문제입니다. 오랜 기간 토지는 농촌 노인들의 생존의 기반으로 되여왔습니다. 일단 로동력을 상실하면 그들의 생활을 경제적인 래원이 끊기게 되여 자식에 의거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중국 농촌의 양로방식은 가정양로를 주요도로 하고있습니다. 조사에서 밝혀진데 의하면 64.3%의 농촌노인들이 자녀양로에 의탁하고 있는데 만약 자식이 양로의무를 짊어지지 않거나 봉양능력이 없을 때엔 농촌 노인들의 생활이 곤경에 빠지게 됩니다.

농촌에서 소수 발달한 지역을 제외하고 절대 대부분 지역에서 아직까지 사회보장제도를 건립하지 못하고 있어 많은 노인들이 생계를 위해 부득이 계속 로동을 해야 합니다. 조사에 따르면 농촌의 80세 이상 노인 중 아직도 로동에 참가하는 노인이 16.3%에 달합니다. 농촌의 양로문제와 기본 생활보장문제는 이미 눈앞에 이르렀습니다.

당과 국가에서는 농촌의 농촌의 양로문제에 대해 고도로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16차 당대표대회에서 "조건이 구비되는 지역에서는 농촌 양로, 의료보험과 최저생활보장제도를 건립할데 대해 깊이 탐색하라"고 제출했습니다.

지난 해 11월25일 중국로년보는 첫면 첫자리에 "사회화관리봉사사업을 가속화 하자"란 제목으로 문장을 발표했습니다. 여기서 중국노년보는 로동과 사회보장부에서 제공한 수치를 발표했는데 지난 해 10월 말까지 전국적으로 기업퇴직인원 사회화관리봉사를 실행한 사람수가 2425.8만명 됩니다. 지금 사화화관리를 실시한 퇴직인원은 71%를 차지합니다. 여기서 볼 수 있는봐와 같이 기업퇴직인원 사회화관리봉사사업이 이미 가속화 단계에 이르렀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기업퇴직인원의 로후생활의 변화는 사업단위와 국가기관 퇴직인원들에 한해서도 커다란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곳에서 사업했든지 퇴직후 사회화관리의 길에 들어서게 되며 단위가 있는 사람도 사회화의 길을 걷게되는 것이 필연적인 추세로 됩니다.

퇴직후 도대체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관심하는 큰 문제로 되고있습니다. 퇴직인과 원 단위에 많은 문제들이 얽혀져 있는데 말하자면 경제적 문제, 감정상 문제, 정신상 문제들에서 퇴직후 사회화관리에 들어가면 단위에서 더는 돌봐주지 않는지, 지역사회에서 제대로 돌봐주는지 하는 문제들입니다. 그리고 본래의 대우를 받지 못하지는 않는지, 지역사회의 관리능력이 따라가는지 하는 등등입니다. 퇴직인원봉사책임을 어떻게 짊어지며 대우보장, 관리봉사와 봉사시설 등 면에서 퇴직인원들에 대해 전면적으로 돌봐 줄수 있는가 하는 것들은 하나의 거대한 조직공학입니다.

로간부는 중국 당과 국가의 보귀한 재부입니다. 로간부들의 생활대우를 더 잘 락실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일련의 방침과 정책을 제정하고 리퇴직간부들의 리퇴직비 보장체제와 의료보장체제, 재정지지체제를 건립하고 완비화하여 리퇴직간부들의 여러가지 비용문제를 절실하게 해결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세가지 체제를 어떻게 완비화하여 정상적으로 운행될수 있게 하는가 하는 것은 확실히 어렵고도 번중한 일입니다. 지금 부분적 리퇴직간부들의 생활대우가완전히 락실되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는 의료비용이 아직도 완전히 락실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가지 체제를 보장하는 관건적인 문제의 중점은 완비화와 정상적 운행을 보장하는 것입니다. 더우기는 어떻게 의료보장체제를 건립하고 완비화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분류별로 지도를 강화하고 일부 지역의 보장수준이 낮고 자금이 결핍한 문제를 절실히 해결해야 합니다. 일부 지역이 통일적인 제도가 높고 관리가 따라가지 못하여 의료비용 결재를 질질 끄는 등 문제들이 해결되지 못하고 않습니다. 여기에는 바로 정부재정지지체제를 어떻게 건립하고 완비화하는가 하는 것이 관건적인 발걸음으로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중국노인보는58세에 나는 호맥수 노인이 퇴직을 앞두고 아들과 피차 서로 자립할데 대한 협의를 맺은 문장을 실었습니다. 호맥수는 자기가 늙은 다음 자식의 봉양에 의거하는 것이 현실적이 되지 못하다고 느끼고 협의를 맺고 두 세대 사람들이 각자 자립할 책임을 명확히 했습니다. 그는 자아봉양의 길을 선택하고 지금 부터 자신의 양로에 대해 여러면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문장이 발표된후 찬성하는 사람과 반대하는 사람들의 반향이 강렬했습니다. 몇천년간 물려내려온 전통적인 노인봉양관념이 이렇게 없어져서야 되는가? 확실히 호맥수의 이 관념은 전통적인 어린애를 키우고 노인을 봉양하는 관념의 준엄한 도전으로 됩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어느 관념이 옳고그름을 가르려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회의존조건이 변화하는 이때 제기된 새로운 관념에 대해서는 생각해 볼바가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