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서（陝西省）에서 당（唐）나라 시기 진왕（秦王）이었던 리모정（李茂貞）의 릉묘를 발굴했습니다.

3년간의 발굴사업을 거쳐 섬서성 보계시（寶鷄市）의 고고학사업일군들은 당나라 말기의 진왕이었던 리모정의 릉묘에서 도합 735점의 문화재를 발견했습니다.

해당 전문가는 이 왕릉의 발굴은 당나라 말기의 역사와, 조각, 미술, 음악, 인문, 민속, 복장 등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역사자료를 제공해주었다고 했습니다.

기원 856년으로부터 기원 924년까지 생존한 리모정은 혁혁한 전공으로 당희종（唐僖宗）으로부터 리모정이란 이름을 하사받았습니다.

그는 선후로 군왕（郡王）, 기왕（岐王）, 진왕（秦王） 등 작위를 받았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이 왕릉은 보계시 금대구（金台區） 릉원향 릉원촌에 위치해 있으며 2001년부터 시작해 보계시 고고학사업일군들은 과학적인 발굴과 자료들을 수집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왕릉에서 자기, 도자기, 동기, 석기 등 여러가지 문화재 총 735점이 출토됐습니다.

소개한데 의하면 이 릉은 당나라 시기 제왕묘지 형태를 본따 건설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