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건초대변인은 세계보건기구는 주권나라만이 참가할수 있는 유엔 전문기구라고 했습니다.

그는 세계보건기구의 조직법과 세계보건대회의 <의사규칙>등 규정에 근거하면 중국의 한 부분으로써 대만은 그 어떤 명의로든지 세계보건기구 또는 옵써보의 신분으로 세계보건대회에 참가할수 없다고 했습니다.

유건초대변인은 장시기이래 중국 중앙정부는 대만동포의 복지와 건강권익을 매우 관심해 왔으며 두 기슭 의료보건분야의 협력을 적극 추진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세계보건기구의 전문가와 대만 보건전문가의 교류 통로도 원활하다고 했습니다.

유건초대변인은 소수 나라들이 대만당국의 종용하에 연이은 실패에도 불구하고 세계보건대회에서 대만과 관련된 제안을 고집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는 유엔총회와 세계보건대회의 관련결의를 위반한것이며 세계보건기구의 취지와 원칙에도 부합되지 않는것으로써 세계보건대회의 정상적인 사업을 엄중히 방해했기에 성원국의 반대를 받는것은 당연하다고 했습니다.

유건초대변인은 사실이 증명하다시피 대만당국이 조작하는 세계보건기구내에서 <두개의 중국>과 <하나의 중국 하나의 대만> 시도는 또 다시 실패로 막을 내렸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