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명화는 하북성 평산현 한 농촌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가정의 경제곤난으로 그녀는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했습니다. 생존을 위해 그녀는 평산현 실업개발회사의 식당의 복무원으로 취직했습니다. 그의 뛰어난 표현으로 얼마안지나 그녀는 유리공장의 여종업원으로 되었습니다.

1988년 3월, 회사에서는 25명을 골라 산서성 태원시에 유리공예연수를 보내려고 했습니다. 당시 양명화는 갓 태어난 딸애를 친척에게 부탁하고 자기 몸도 돌보지않고 회사의 종업원들과 함께 태원으로 가는 열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짧디짧은 3개월동안 다른 사람들은 한가지 기술를 배우는 것으로 족했으나 양명화는 6가지 기술을 고심히 배웠고 유리생산의 모든 공예기술도 장악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공장으로 돌아온후 그녀는 반장으로부터 시작하여 한발한발 승진하기 시작했습니다.

1994년 1월 양명화는 공개연설과 평등경쟁을 통해 해마다 15000원의 이윤을 바치는것을 조건으로 그가 일하던 유리작업장을 청부맡았습니다. 그녀는 원래의 경영책략을 바꾸어 판매면에 많은 힘을 들였으며 1년만에 자신의 능력에 대해 전면적인 테스트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녀가 희망으로 부풀어있을때 회사의 일부 영도들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그녀로부터 위압감을 느끼고 작업장을 도로 회수했습니다. 양명화는 수차나 회사영도를 찾아다녔지만 모두 헛수고였고 3년이 지나 그녀와 다른 종업원들은 해고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자신의 모든 정력을 다 몰부었던 유리공장이 하루하루 무너져가는 것을 보는 양명화는 가슴이 아팠습니다. 갑자기 그녀의 뇌리에는 자신이 기업을 세우려는 생각이 스쳐지나갔습니다. 그녀가 보기에 예로부터 부도난 회사는 있었지만 부도난 업종은 거이 없었습니다.

많은 조사를 거쳐 양명화는 10년내 유리업종의 국제화전망이 상당히 낙관적임을 발견했습니다. 미국으로 보면 크리스마스때만 해도 1년에 17억개의 촛대를 사용하며 발렌타인데이때 선물로는 10억개 이상에 달했습니다. 그리고 부활절, 어머니절, 할로윈 모든 명절때마다 대량의 유리제품과 유리그릇들이 사용됩니다.

이런 작은 제품들은 대규모의 유리공장에서는 생산하지 않고 중형 규모를 갖춘 공장 또한 중시하는 시장이 아니었습니다. 양명화는 40만원의 자금을 모아 1996년 8월에 정식으로 공장을 세웠습니다.

국제시장의 대문을 열기 위해 그녀는 친히 샘플을 가지고다니면서 베이징, 심수 등 대도시로 뛰어다녔고 끝내는 10만원어치에 달하는 계약을 맺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시작한 공장은 한해가 다르게 규모가 늘어났고 거이 5년이 지난 2001년 3월에 그녀는 120만원을 내어 원래의 국유기업을 인수했습니다. 회사의 종업원도 최조의 50명으로부터 1000명으로 증가했습니다.

2001년 6월 그녀의 회사는 자주경영 수출입권을 취득했고 이는 국제시장을 더한층 개척하는데 더욱 유리한 조건을 부여해주었습니다.

2002년 회사는 또 1400여만원을 투입해 국가과학기술성과 추광프로젝트의 하나인 7톤급 전기용광로를 건설했으며 동시에 한국으로부터 부분적인 한국생산시설들을 인입했습니다. 이로부터 회사의 실력은 더한층 강화되었습니다.

양명화 여성은 현재 석가장시 정치협상위원회 위원입니다. 미래를 앞두고 그녀는 창업의 발걸음을 절대로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중국이 WTO에 가입한 후 가져다준 기회와 도전은 그녀로 하여금 더욱 신심에 넘치게 했습니다. 현재 그녀의 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모두 수출되고 있으며 주로 미국, 일본, 카나다 등 나라에 수출됩니다.

양명화는 3년내에 6000만원에 달하는 생산액을 실현할 것이며 600만원의 세금을 바쳐 평산현의 경제비약을 위해 자신의 힘을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