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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5 11: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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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 무한에 대한 투자 부단히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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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8일에 끝난 “중국호북성?한국우호주간” 투자상담회에서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한국기업들이 중국 중부도시 무한에 대한 투자가 부단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까지 한국기업이 무한에 설립한 기업은 39개에 달하고 자동차부품.교통운수.건축 신재료.화학공업 등 업종에 관련되며 투자총액은 2억2천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무한시 대외무역국 양덕진 국장이 소개한데 따르면 현재 한국의 LG.삼성 등 대그룹들이 무한과 새로운 투자프로젝트를 상담하고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무한과 한국의 무역액도 부단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수출입총액은 1억 400만달러, 그중 수출이 3366만달러,수입은 6699만달러에 달했으며 주요한 무역품종은 화학공업.복장.광산물.농산품 등이였습니다. 지금 금호그룹.현대그룹 등 한국의 유명그룹들이 이미 무한에 투자하였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50여명의 한국 기업대표들이 이번 “중국호북성?한국우호주간”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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