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저녁 산보는 건강에 이로와)}

체온은 새벽 4시경에 제일 낮고 오후 5시부터 6시사이에 제일 높습니다.

정신활동의 능률면에서 보아도 새벽 4시경이 제일 낮습니다.

이것은 전화를 할때 교환수가 첫번에 잘 응답하지 못하거나 밤일을 하는 사람에게서 실수가 많은 것을 보아도 알수 있습니다.

정신활동은 아침이 되어서야 오르기 시작해 오후에는 최고상태에 이르게 되고 밤이 되면서 떨어집니다.

사람의 몸은 낮에는 활동하고 밤에는 자는데 적응되어 있습니다.

이런한 생체율동에 반대되는 생활은 사람에게 부담으로 됩니다.

불면증도 이 생체율동을 무시하는데서 오는 것입니다.

잠에도 율동이 있습니다. 잠시간은 하루 평균 7~8시간이며 그 동안에 잠이 앝아 지기도 하고 깊어지기도 하며 또한 꿈을 꾸는 주기가 4~5번 반복됩니다.

꿈을 꾸는 잠을 렘잠이라고 하는데 이때에 몸의 피로가 풀립니다.

잠약은 렘잠을 없애는 동시에 깊은 잠도 없애버립니다.

다시 말해 잠약은 잠을 방해합니다.

잠약을 쓰지 않으려면 생체의 율동에 맞춰 낮의 활동기에서 밤의 휴식기에로 몸의 율동을 전환시켜야 합니다.

실례로 밤 11시에 자려는 사람은 저녁 6시나 7시경에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녁식사는 몸의 율동을 전환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전환작용이 큰 운동으로서 산보가 이상적입니다.

저녁식사전에 산보를 할때에는 약간 땀이 날 정도로 걷는 것이 좋습니다.

무리하지 말고 기분 좋은 피로를 느끼게 되면 휴식하고 싶은 생각이 들게 됩니다.

잠잘때 코 골면

코를 고는 것은 달콤하게 잠을 자면서 호흡할때 호흡도가 일시적으로 막혀 기체의 유동이 연구개를 진동시켜 생기는 현상입니다.

코고는 소리는 다른 사람들의 휴식에 영향을 줄뿐만아니라 자신의 건강에도 해롭습니다. 통계자료에 의하면 코고는 사람의 90%이상은 고혈압병이거나 기타 심장혈관질병에 걸려 있었다고 합니다. 코고는 사라은 피속의 산소포화도가 낮습니다. 때문에 산소가 결핍되어 기억력이 점차적으로 쇠퇴되거나 지어는 너무 일찍 노쇠하게 됩니다. 엄중한 사람은 질식할수도 있습니다.

다른 한 통계자료에 의하면 남성들의 코고는 비율은 여성의 12배나 됩니다. 코고는 사라은 일반적으로 35살부터 뚱뚱해 지기 시작합니다. 코를 골면 여러가지 질병이 생겨날수 있습니다.

코를 심하게 고는데서 건강이 영향을 받은 사람은 수술하는 방법으로 연구개조직을 끊어 곧게 펴 놓음으로써 공간이 생기게 해야 합니다. 그러면 잠잘때 기체가 거침없이 유동되어 산소가 충분히 공급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