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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상무부 장지강(張志剛) 부부장은 오늘(26일) 베이징에서 지금까지 중국의 대외투자가 누계로 300억달러를 초과했고 160여개 나라와 지역에 분포되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날 소집된 중국기업 '나가자' 국제논단에서 장지강은 경제 세계화의 새로운 형세하에 중국은 대외개방을 진일보 확대하고 국제경제 협력에 주동적으로 참여하며 '나가기' 전략의 실시를 다그치고 있다고 했습니다.
한편 장지강은 중국은 아직 발전도상나라로서 기업이 '나가는' 규모가 상대적으로 비교적 적고 많은 기업들은 아직 국제경제 협력에 참여한 경험이 부족하며 아직도 해당 관리와 서비스체계 추진을 진일보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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