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절인 식품입니다.

물고기, 육류, 남새따위를 절일때 쓰는 소금은 쉽게 아질산염으로 전환됩니다. 아질산염은 체내 효소의 촉매작용에 의해 체내의 여러가지 물질과 작용해 이미노류와 같은 발암물질을 생성합니다. 그러므로 절인 식품을 과다하게 먹으면 암에 쉽게 걸릴뿐더러 노화를 촉진합니다.

다음 곰팽이 난 식품입니다.

쌀, 기름류, 낙화생, 육류 등에서 곰팽이가 생기면 대량의 병균이 생기는데 이런 곰팽이가 생긴 음식을 먹으면 경하면 설사, 구토, 두통, 장염 등이 생기고 중하면 암이거나 기형을 초래하며 또 일찍 노쇠합니다.

다음 물때입니다.

차그릇이나 물그릇을 오래도록 쓰면 물때가 앉는데요. 만약 제때에 씻지 않고 그대로 쓰면 소화, 신경, 비뇨, 조혈 등 계통에 병변이 초래되어 노쇠를 야기시킵니다. 이는 물때에 유해한 금속물질인 크롬, 수은, 알루미늄, 비소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때문입니다. 보온병안에 낀 물때를 화학분석해보니 해로운 금속원소인 크롬이 0.034그람, 수은이 0.44그람, 비소가 0.21그람, 알루미늄이 0.021그람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다음 과산화지질입니다.

과산화지질은 일종 불포화지방산의 과산화산물입니다. 이를테면 물고기, 새우 등을 튀긴 식용유를 오래 놓아두고 오래동안 해빛에 쪼인 물고기간, 절인 고기, 오래동안 놓아둔 과자 등에서 특히 매캐한 냄새가 나는 유지가 쉽게 생기고 유지산이 썩으면 과산화지질이 형성됩니다. 연구에 의하면 과산화지질이 인체에 들어가면 체내에 흡수된 비타민 등에 대해 파괴역할을 할뿐더러 노쇠를 촉진한다고 합니다.

다음 고온과 기름연기입니다.

최근에 미국 국가 암연구소의 피트교수는 중국 사람들이 끓는 기름을 채를 즐겨 볶고 부뚜막의 온도가 서양가정에 비해 50%나 높다고 했습니다. 보통 식용기름은 촉매의 작용하에 부타디엔성분이 함유된 연기를 내뿜는데 장기적으로 이런 물질을 흡수하면 사람의 유전면역기능이 개변될뿐더러 페암에 걸리기 쉽다고 합니다. 피트교수의 보고에 따르면 남새씨기름은 낙화생기름에 비해 암을 초래할 위험성이 더 크다고 합니다. 그것은 고온하에서 남새씨는 낙화생에 비해 방출하는 부타디엔성분이 22배나 더 많기때문입니다. 이런 위험을 피면하기 위해 피트교수는 채를 볶을때 기름을 비등점까지 끓이지 말 것을 건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