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음악 여행에서 인사드리는 한창송입니다.

15일 저녁 , 베이징 수도 체육관에서 중국의 유명한 이인그룹-羽泉의 개인 콘서트가 성황리에 진행됐었는데요, 많은 팬들이 새벽부터 내리고 있는 비도 마다하고 현장을 꽉 매웠었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羽泉의 개인 콘서트가 순조롭길 바라면서 오늘의 음악 여행 떠나보겠습니다.

지난 세기 90년 중기, 중국의 유행 가요계에는 민요붐이 일어난 적이 있습니다. 가수 李春波는 바로 이 시기의 주요 인물중의 하납니다. 그러나 李春波는 자신의 사업이 최 전성기를 맞이한 때 재 충전하키로 마음먹고 가요계를 떠났습니다. 그뒤로 3년 후 李春波는 여전히 민요의 기치를 높여 추겨들고 재차 가요계에 데뷔했습니다.

3년 전후, 李春波 가수의 가장 큰 변화라면 바로 더 넓어진 시야, 그리고 깊이있는 사고라고 할 수있습니다. 지금 여러분이 듣고 계시는 노래는 바로 다시 데뷔해 내놓은 《天生我才必有用》-<나 자신의 재능을 믿어>란 노래입니다. 이 노래속에서 현실 생활에 대한 李春波의 반영이 더더욱 진실하고 적절해졌다는 것을 느낄 수있을 것입니다. 녜, 함께 들어보시죠.

(노래2-)

녜, 방금은 李春波 가수가 부른 <나 자신의 재능을 믿어>란 노랩니다. 그럼 아래는 한때 팬들로 부터 청춘 옥녀로 불리운 가수 周敏宣의 노래《遠方》-<머나먼 곳>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이 가수는 티없이 깨끗하고도 청순한 목소리로 줄곧젊은 층들의 애대를 받아온 가수인데요, 약간은 우울한 느낌을 주는 풍격이 항상 그의 이미지었습니다. <머나먼 곳>이란 이 노래도 역시 그의 이런 풍격을 남김없이 보여주고 있는데요, 함께 들어보도록 합시다.

녜, 방금은가수 周敏宣이 부른《遠方》-<머나먼 곳>이란 노래었습니다. 가수 屠洪綱은 중국 내지 가요계의 실력파 가수인데요, 매우 강건한 기질을 갖고 있는 가수입니다. 이 점은 그의 작품에서도 줄곧 잘 체현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래에 들려드릴 《世間男人》-<세상 남자>란 이 노래는 강건함속에 더욱 많게는 부드러움과 온화한 분위기를 담고 있습니다. <세상 남자> 함께 들어보도록 합시다.

지금 여러분이 듣고 계시는 노래는 중국의 유명가수 屠洪綱이 부른 <세상 남자>란 노래입니다. 어느 덧 여러분과 함께 한 음악 여행도 이젠 마칠 시간이 다돼 가고 있는데요, 오늘도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되는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럼 다음 주 이시간을 다시 약속드리면서 오늘의 음악 여행은 이만으로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다음 주 다시 인사드릴때 까지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