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간의 분투를 거쳐 2002년 중국은 마침내 동계올림픽금에서 금메달 영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2월 16일, 여자 500메터 단거리속도스케트 1등을 한 중국 선수 양양과 그의 전우들이 오성 붉은기를 높이 들고 경기장을 한 바퀴 돌 때 중국 몇 대의 빙설선수들의 숙원이 마침내 실현됐습니다.

중국은 1980년부터 동계올림픽에 참가했습니다. 이전의 6회 동계올림픽에서 중국 대표단은 모두 10 개의 은메달과 4 개의 동메달을 획득했으나 금메달과는 인연이 없었습니다.

2002년 중국의 꿈이 마침내 염호성에서 이루어 졌습니다. 양양은 44초 187의 성적으로 여자 500메터 단거리 속도스케트에서 금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여자 1000메터 단거리 속도스케트 1등을 했습니다. 중국 대표단은 금메달 두 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의 성적으로 이번 동계올림픽 메달수에서 14위를 했습니다.

몇 대 선수들의 땀은 마침내 굳은 얼음을 녹였습니다. 중국 동계올림픽의 첫 금메달은 세계에 중국 체육강국의 실력을 다시 한 번 과시했습니다.

이날 프랑스 에이피 통신은 사설에서 다금과 같이 지적했습니다.

< 중국은 1984년 로스안젤스 하계 올림픽 때부터 단번에 세계가 괄목할만한 15개의 금메달을 획득함으로서 올림픽 금메달과 인연이 없던 력사를 결속지었다.

그후 중국은 비록 2000년 올림픽유치에서 실패했지만 시드니 올림픽에서는 미국, 로씨야와 더불어 3대 체육강국으로 되었다. 지난해 중국은 2008년 올림픽 개최권을 유치했다.

13억의 인구를 가진 이 대국은 지난해에 력사적으로 처음 세계컵 축구결승권에 들었다. 지금은 동계 올림픽 경지종목에서 빛을 낼 때다.> 프랑스 에이피 통신은 사설에서 이상과 같이 지적했습니다.

부단히 전진하는 중국의 체육은 세계에 보다 많은 놀라움을 가져다 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