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부이그룹의 부총재인 려유민선생은 최근에 그의 회사가 중국에서 업무를 개척하는 일때문에 분망히 보내고 있었 습니다. 그가 몸담고 있는 미국 베스부이그룹은 지난해에 이미 상해에 국제구매센터를 건립한 동시에 중국에서 판매업무를 진행하 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 업무의 책임자인 려유민선생은 자 기 어깨에 놓인 부담이 중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본 방송국기자의 취재를 접수한 그는 아주 락관적인 모습을 보였였습니다. 그는 중국시장에 대하여 만족스럽게 생각하면서 중국에서의 베스부이그룹의 업무개척에 대해서도 신심에 충만돼 있었습니다.

얼마전 중국남방 도시 광주시에서 진행된 중국수출 상품교역회 현장에서 기자는 려유민선생을 만났습니다. 그때 그 는 한창 베스부이 아세아태평양 본부의 일군들을 거느리고 교역 회에 참가한 중국공장주들과 업무를 논의하고 있었습니다. 려유 민선생은 중국에서 태여났고 또 중국에서 대학까지 다녔습니다. 그는 후에 미국에 가 공부하였습니다. 하기에 려유민 선생은 중국의 실정에 대하여 잘 알고 있었는데 이것이 아마 베스 부이그룹이 그에게 아세아 및 중국사무를 맡긴 주요한 원인이 아니였겠는가 생각됩니다.

다시 중국에 돌아와 사업할 수 있게 된것을 더없는 기쁨으로 생각한다고 하면서 그는 우리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나는 중국에서 자랐지만 2년전에 처음 돌아왔습니다. 그때 중국의 변화는 저를 깜짝 놀라게 하였고 저에게 커다란 고 무를 주었습니다. 저도 제가 회사에서 중국공급상들과 중국과 미국 두나라 문화와 상업교류와 합작을 위해 자기의 자그만한 힘이라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으며 또 만일 작으마한 일 이라도 할 수 있다면 행운으로 생각합니다.》

려위민선생은 1995년에 베스부이그룹에 입사해 사업하게 되었고 1999년에 이 그룹의 부총재로 승진하여 아세아담당 사 무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미 3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베스 부이그룹은 세계에서 꼽히는 가정용전기제품,소비전자제품,개인 컴퓨터,오락소프트웨어와 시설전문체인점판매상으로서 지난해 그룹의 영업액은 200여억 딸라나 돼 세계 500강기업중 188 번째로 되였습니다.

려유민선생의 소개에 따르면 지난해 베스부이그룹은 아세아 지역에서의 상품구매는 주로 중계상들을 통해 진행하였다고 합 니다. 이러한 방식은 그들로 하여금 중계상들의 훌륭한 업무서 비스를 향수할 수는 있지만 그들로 하여금 많은 리윤을 손해보 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베스부이그룹은 지금 아세아에서 직접 구매의 방식을 이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아세아의 몇개 큰 상업도 시들에 대한 고찰을 거친후 베스부이그룹은 지난해 6월에 그의 국제구매센터를 중국 상해에 설치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위임 에 의해 아세아지역업무개척 부총재의 직을 담당하게 된 려유민 선생은 우리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제 보건대 중국에 오는 것은 반드시 걸어야 할 길이라고 생 각합니다. 언제 오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방식으로 오는가 하는 문제이며 당지의 시장에 대해 얼마 나 요해하고 있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우리 회사가 중국에 와 당지의 시장과 당지의 공장장이나 운영상들과 소비자들에 대하여 얼마나 존중하고 당지의 경제에 얼마나 큰 지지를 주는가에 따라서 이 과정에 우리 회사도 그에 따르는 발전과 이윤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모든것에서 방금 시작하여 배우고 있 는 중입니다.》

상해라지오텔레비젼방송그룹유한회사와 하이얼그룹,히썬서 그룹 등 중국기업들은 모두 원래 베스부이그룹의 간접납품업체 였었는데 상해에 국제구매센터를 설립한 후 이러한 중국기업들 은 지금 베스부이그룹의 직접적인 납품업체로 되었습니다. 이러 한 중국가정용전기제품 명제품기업들과 여러 차례의 합작을 진 행한후 려유민선생은 중국의 가정용전기제품상의 발전잠재력이 아주 크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했습니다.

《많은 중국가정용전기제품상들은 수출관례나 법률상의 운영 에 대하여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와 같이 이런 국제상들 과 업무거래를 하면서 국내상들도 아주 빨리 직접 대형판매구 매상들과 거래하는 것을 배우고 있는데 잠재력이 크고 내부력량도 아주 큽니다.》

전문가들의 추산에 따르면 만일 2008년에 가서 베스부이그 룹이 중국으로부터의 직접구매제품 수가 15% 장성된다면 그 의 운영리윤은 1% 올라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허지만 이렇게 되자면 당지 공급상들의 전력적인 합작이 필요합 니다.

려유민선생은 중국의 가정용전기제품에는 아직도 커다란 발 전공간이 있으므로 앞으로 더한층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야 한 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중국의 가정용전기제품의 가격이 아주 좋으며 질도 상당히 좋지만 부단히 개진하고 있으며 공장장들도 거기에 부단히 여러 가지 기능과 성능을 더해 주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디자인에서 별로 큰 변화가 없기 때문에 앞으로 개진하고 참신한 것을 만들어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려유민선생은 베스부이그룹은 중국에서 직접구매를 강화하 는 동시에 또한 중국에서의 판매업무를 다그쳐 개척해 나갈것이 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베스부이그룹은 중국의 판매시장에 대해 아주 커다란 흥미를 갖고 있다고 하면서 자기는 중국의 구매동사자들과 계속 접촉하면서 상담을 계속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베스부이그 룹은 미국과 카나다 등 나라와 지역에 600여개의 체인점을 두고 있다고 하면서 일단 베스부이그룹이 중국시장에 익숙하기 만 하면 아주 빨리 진출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업내인사들의 분석에 의하면 현 중국의 가정용전기제품시장 에서 고메이,수닝을 비롯한 중국 국내의 전문가정용전기제품 판 매상들이 일찍부터 많은 시장들에 밀집돼 있다고 합니다. 와이르 마르트와 메트로,카로포우르등 많은 다국적판매거두들도 모두 중국에서 가정용전기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베스부이그룹은 중국에서 판매점업무를 전개하는데서 준엄한 도 전에 직면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잘 알고 있는 려유민선생은 우리에게 자기들 은 앞으로 중국의 해당공장장들과의 합작을 강화하는 방식을 통 해 모험을 줄일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