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

비타민 C라고 하면 아마 여러분들의 머리속에는 저도모르게 과일을 떠올릴 것입니다. 지어 어떤 분들은 과일만 경상적으로 섭취한다면 자연히 충족한 양의 비타민 C를 보급할 수있다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이는 그릇된 생각입니다. 구체적인 원인은 무엇인지, 오늘의 생활정보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과일 중에도 어떤 과일은 비타민 C가 매우 풍부하고 또 어떤 과일은 매우 적은 양의 비타민 C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과일 중의 비타민 함량을 밝힌 한 자료에 근거하면은, 다래와 신선한 대추, 딸기, 오렌지, 귤, 그리고 감 등 과일에는 풍부한 비타민 C가 함유돼 있습니다.

100그람의 과일에 함유된 비타민 C의 함량을 말하자면, 다래에는 420미리그람, 대추에는 380미리그람, 그리고 딸기에는 80미리그람, 오렌지에 49미리그람, 귤과 감에는 각기 30미리그람의 비타민 C가 함유돼 있습니다.

그러나 바나나와 복숭아에는 각기 10미리그람의 비타민 C가 함유돼 있고 포도와 사과에 함유된 비타민 C의 함량은 다만 5미리그람밖에 되지 않습니다.

성인이 매일 수요하는 비타민 C의 함량은 60미리그람입니다. 만약 상술한 과일 중 비타민 C 함량이 적은 과일만 섭취한다면 포도는 3근 좌우, 배는 14개 좌우를 드셔야 합니다. 적은 양이 아니죠. 때문에 비타민 C가 적은 과일 한두개를 드셔서는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거죠.

그러나 만약 비타민 C 함량이 충족한 다래라든가 대추, 딸기, 또는 오렌지 같은 과일을 드신다면 하루에 한두개 정도면 족합니다. 때문에 과일로 충족한 양의 비타민 C를 섭취하자면 반드시 그 과일에 함유된 비타민 C의 양을 우선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외에도 또 과일의 비타민 C ?량에 영향주는 일부 요소들이 있습니다. 도대체 어떤 요소들이 과일의 비타민 C 함량에 영향주고 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합시다.

예하면 일부 과일은 충해와 해볕쪼임을 예방하기 위해 생장 과정에 종이봉지나 또는 비닐막으로 둘러싸는 경우를 우리는 볼 수있습니다. 그러나 바로 이런 자그마한 조치가 과일중의 비타민 C 함량의 유실을 초래합니다.

또 이뿐만 아니라 과일 산량이 큰 여름철에 많은 과일을 장만해 냉장고에 두었다가 겨울철에 다시 판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런 시간의 흐름과 또한 온도의 변화와 함께 이런 과일속의 비타민 C는 또 감소되게 됩니다. 그리고 현대인들의 가정에는 보편적으로 모두 냉장고를 사용하시죠. 바로 이 냉장고도 과일 속의 비타민 C 함량을 감소시키는 원흉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여성분들은 과일을 좋아하시잖아요, 그래서 한시에 많이 사셨다가 냉장고에 두고 드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냉장고에 보관하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비타민 C의 양은 그 시간에 반비례해서 줄어듭니다. 때문에 우리 여성분들은 꼭 신선한 과일을 제때에 드셔야만 피부미용에도 유리하고 신체 건강에도 유리할 것입니다.

그리고 곁들어 말씀드린다면, 과일을 많이 드셨지만 담배를 피우시면 드신 과일이 모두 무효로 돌아갑니다. 왜냐면 흡연은 인체의 비타민 C의 흡수를 크게 저애한다고 합니다. 담배 중의 니코틴은 또한 비타민 C에 대한 파괴작용을 일고 있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흡연자들은 종종 비타민 C 결핍현상을 초래하게 됩니다.

아무쪼록 과일은 인체의 비타민 C 섭취의 유일한 방도는 아닌 것입니다. 필요한 시기에 응당 비타민 C 정제를 복용해야 하는 것입니다.

녜, 무더운 여름철 우리 여성분들은 선크림을 꼭 사용하셔야 된다는 것을 잊지 마시구요, 한편 신선한 과일을 많이 챙겨드시길 바랍니다. 신체 건강은 물론 미용효과에도 좋거든요, 녜, 그럼 오늘의 생활정보는 이만으로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