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녜, 안녕하십니까, 김민국 인사올립니다. 무더운 여름철이 이젠 본격적으로 다가온 것 같은데요, 출퇴근 길에 여러분 더욱 수고가 많으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여: 녜, 그렇습니다. 그럼 오늘의 음악 여행은 우선 시원한 바다를 연상케하는 周迅의 看海-바다구경을 보내드리고 나서 중국의 인기 실력파 가수 楊坤의 노래 몇수를 함께 감상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남: 녜, 周迅이 부릅니다. 바다구경.

(노래1-)

여: 중국의 인기 실력파 가수 楊坤에 대해서 여러분은 아마 생소하지 않을 것입니다. 楊坤은 바로《无所?》-<괜찮아>, 이 노래로 전국에 이름을 떨친 가수입니다.

남: 일전에 楊坤의 첫, 두앨범의 판매량이 도합 200만장을 돌파했는데요, 이로써 楊坤은 또 재차 팬들과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여: 중국의 북부 내몽골자치구에서 온 楊坤은 전형적인 북방 사나이의 성격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항상 솔직하고 순박한 느낌을 주고 있는 가수입니다.

남: 이런 느낌은 그의 이미지 뿐만 아니라 楊坤의 노래에서도 느낄 수있는 것입니다.

여: 2002년 그가 부른 <괜찮아>- 《无所?》란 노래로 우리는 楊坤을 익숙히 알게 됐지만요, 사실 楊坤은 1990년부터 이미 가요계에 발을 들여놓은 가수입니다. 다만 마땅한 기회를 찾지 못했던거죠.

남: 녜, 그렇습니다. 그때를 돌이키면서 楊坤은 너무나 힘겨웠던 나날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여: 녜, 1994년 楊坤은 발전의 길을 도모하기 위해 의연히 내몽골을 떠나 베이징에 왔는데요, 초창기 楊坤은 산설고 낯선 타향에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스탠드바에서 노래도 부르고 가끔씩은 또 다른 가수들의 음악 창작을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남: 楊坤은 줄곧 성공할 그날을 기다리면서 이런 어려운 나날을 지탱해 나갔다고 합니다.

여: 楊坤은 이런 정서를 그의 첫 앨범의 타이틀 곡-《无所?》-<괜찮아>에 담았다고 합니다.

남: 녜, 그럼 楊坤이 부른 <괜찮아>- 《无所?》함께 들어봅시다.

(노래2-)

여: 2001년 죽서문화앨범회사 심영혁 총경리는 우연히 한 나이트 클럽에서 楊坤이 부른 노래를 듣게 됐습니다. 그때 당시 심영혁 총경리는 楊坤의 독특한 음색과 재기에 끌려 당장 그와 계약을 맺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남: 참, 기회란 자신도 모르는 순간 찾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여: 녜, 그러나 또 기회는 언제나 항상 준비하고 있는 사람에게만 다가오는 것입니다.

남: 녜, 그만큼 楊坤도 이날을 위해 수많은 노력을 해왔던 것입니다.

여: 하여 2002년 중순, 음악의 길에서 거의 10년간 지탱해온 楊坤이 끝내 자신의 첫 개인 앨범을 내놓은 것입니다.

남: 그 앨범이 바로 《无所?》- <괜찮아>인데요, 이 앨범에는 楊坤이 자체로 창작한 거의 50여수의 노래중에서 가장 대표성을 띤 10수의 노래가 수록돼 있습니다.

여: 녜, 그럼 아래는 역시 이 첫 앨범에 수록된 노래-〈里???路〉-<리오데쟈네이로 거리> 다 함께 감상해보도록 합시다.

(노래3-)

남: 녜, 첫 앨범에 수록된 노래 <里???路>었습니다.

첫 개인 앨범《无所?》로 하여 楊坤은 그야말로 전국의 유명 가수로 되려는 소망을 끝내 이루고 말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楊坤의 첫 앨범은 발행된지 얼마 안돼 판매량 80만장을 돌파하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여: 녜, 그럼 첫번째 앨범에 수록된 또 한수의 노래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이 노래에서 楊坤은 사랑에 대한 집착과 자신의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보여주었습니다.

남: -<난 믿어>, 함께 들어보시죠.

(노래4-)

여: 첫 앨범에서 대 성공을 이룩한 후 2003년 楊坤은 자신의 두번째 개인앨범--〈那一天〉-<그날>을 출범했습니다.

남: 이 앨범에서 楊坤은 더욱 다원화된 음악으로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날>이란 이 앨범에서 楊坤의 더욱 성숙된 모습을 찾아볼 수있는데요, 이 앨범은 도시 남자들의 검소하고 또한 섬세한 정감을 다 다독여 제작된 사랑 서사시라고도 할 수있습니다.

여: 녜, 그럼 두번째 앨범에 수록된 첫 노래- <천천히 가>란 노래 보내드리겠습니다.

(노래5-)

남: 녜, 여러분은 지금 楊坤이 부른 <천천히 가>란 노래를 듣고 계십니다.

여: 녜, 여러분과 함께 한 음악여행도 어느덧 시간이 다돼 가고있는데요, 오늘도 저희와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되는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남: 녜, 그럼 저희는 다음 주 이시간 다시 인사드리기로 약속드리면서 오늘은 이만으로 줄이겠습니다.

여: 그럼 다음주 저희가 다시 인사드릴때 까지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