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학자와 역사학자들은 삼협지역 135메터 수위선 이하에 대한 문화재발굴과 보호과업을 끝낸후 소금은 고대 삼혐지역의 경제명맥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중경시문화국 왕천평 부 국장은 <소금은 고대 삼협지역의 경제명맥으로서 지금을 말로 표현하면 기둥산업이라>고 했습니다. 삼협 중경저수지지역 고고학 발굴과 문화재보호사업을 책임진 왕천평은 고고학 발굴과 관련 역사자료에 대한 고증을 거쳐 고대삼협지역의 일부 대 규모 전쟁은 사실 소금에 대한 통제권을 쟁탈하기 위한것이였다고 했습니다. 실례로 파국과 촉국이 끊임없이 전쟁을 진행한 목적은 소금을 장악하기 위한 것이였다는것이 아주 뚜렸하다고 했습니다.

1997년 부터 전국각지의 68개 대학교와 과학연구부문에서는 연 3천여차나 저수지지역에 심입해 삼협저수지역에 대한 고고학 사업을 진행해 대량적인 진귀한 문화재와 표본, 자료를 얻었으며 이것을 적절히 보관하고 있습니다.

고찰팀은 삼협저수지지역에 널려 있는 고대 소금생산지를 발굴하고 고대 삼협지역 소금업의 기원과 운수 등 많은 문제들을 밝혀냈습니다.

역사학가인 복단대학 갈검웅 교수는 <소금은 예로부터 나라의 중요한 재정명맥이였으며 소금을 장악한 사람은 자신의 운명으 장악하게 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운명까지 장악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20세기 40-50년대 중국 서남의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소금이 아주 결핍했고 주요 상품은 말잔등에 싣고 다니는 소금이였다고 했습니다.

그때 소금 한 덩어리가 있으면 가난한 사람들은 주방에서 밥할 때 소금이 아까워 그것을 물에 잠시 잠갔다 다시 꺼내군 했다고 하면서 이로부터 고대 사회에서 소금이 얼마나 큰 역할을 놀았는가를 알 수 있다고 했습니다.

삼협과 사천분지는 원래 망망한 바다였고 고지중해의 일 부분이였습니다. 그후 사천분지는 내륙해, 내륙호수로 되였고 바다분지와 염호로 부터 육지분지로 됐습니다. 무산산맥이 륭기한후 바다밑에 있던 염층이 상승했고 비물이 틈새로 잦아든다음 다시 지표에 흘러나옴으로써 삼협지역에 많은 염천이 생기게 됐습니다.

지질부문의 탐사에 따르면 삼협지역에는 소금원천이 풍부한데 주로 호북 건시, 중경 무계녕창, 운양운안, 봉절백연책, 개현온탕정, 만주장단정, 패우육산진 등에 집중돼 있습니다.

삼협저수지의 대녕하류지역은 천염 집중생산지로서 성수기 소금생산업과 판매, 운수업에 종사하던 사람이 수십만명 이상되여 영향력이 아주 컸습니다.

전략적으로 중요한 소금자원을 쟁탈하기 위해 전국시기 강대해 촉나라는 부단히 삼협지역을 통제하기 위해 파나라와 충돌을 벌렸고 나중에는 오늘의 중경무산현에 무군을 설치하기까지 했습니다.

진나라는은 파나라를 멸망시킨 후 촉나라인과 소금쟁탈전을 벌려 재빨리 삼협지역의 소금을 통제했고 따라서 삼협지역의 소금은 진나라가 6국을 통일하는 중요한 자원으로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