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

오늘 이 시간에는 상해시 갑북구 모 가도 민정과의 과장 겸 사회구조소의 소장으로 있는 주매진 여사와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매진 여사는 정치활동을 전공한 대학 졸업생입니다. 12년간의 기층 당 사무관리 경험이 있는 주매진 여사는 항상 불우 돕기에 솔선수범으로 나섰으며 또한 이를 섬세한 사상 정치실무와 유기적으로 결합해 나갔습니다.

1995년 가도 당 사무 부문에서 민정부로 조동된 주매진 여사는 자신이 소속된 가도에 판자집이 많고 또한 장애인과 노인, 그리고 정리해고자들이 많은 상황을 알아본 뒤 당과 정부의 따사로움을 매개 곤난한 가정과 군중들의 마음속에 전해주기로 결심했습니다.

낮이면 고독한 노인과 군사렬속 가족, 그리고 빈곤한 가족들을 돌아보고 저녁이면 또 번중한 가무를 처리하느라 드없이 분망했지만 주매진 여사는 늘 남들이 꿈나라에서 헤멜 때 정치이론과 민정에 관련된 전문지식을 배우기에 몰두했습니다.

주매진 여사는 항상 높은 업무수준이 바탕으로 돼야만 군중들의 절실한 이익을 더 잘 수호할 수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주매진 여사는 또 민정부의 간부들을 거느리고 자신이 소속한 주민 위원회의 45호 빈곤 가정들을 상대로 정기적인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연구, 분석을 거쳐 주매진은 3부의 조사보고를 펴내 빈곤을 부축과 관련한 몇가지 대책과 조치를 제기했습니다. 그중의 일부 제의들은 이미 시와 구의 관련 기능부문에서 채납했다고 합니다.

현재 주매진 여사의 과학적인 관리하에 전 가도의 1309명 장애인과 2852명 빈곤 부축 대상들의 기본 자료는 모두 컴퓨터에 인입됐으며 또한 이들은 수시로 주매진의 따뜻한 보살핌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를 찾는 분들 중 대부분은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마음으로 마음을 대하고 진정으로 그들의 어려움을 헤아려줘야 합니다.>, 이는 주매진이 늘 부문의 기타 간부들에게 들려주는 진심의 얘깁니다. 주매진은 언제나 불같은 열정으로 어려움이 있는 군중들을 대해주었습니다. 그러나 반면에 자신에 대한 요구는 각별히 엄격했습니다. 38,9섭시도의 고온에도 그는 무더위를 무릅쓰고 타인의 취업터 연계를 위해 자전거를 타고 사처로 다녀왔습니다. 자신의 몸은 여위어가고 피부도 점점 거슬어갔지만 주매진의 마음은 항상 즐겁기만 했습니다. 최근 2년래 가도 민정부는 이미 성공적으로 100여명 대상들에게 배달, 경비원, 청결 등 여러가지 일터를 찾아주었습니다.

민정부의 빈곤을 부축하고 타인의 어려움을 돕는 사업은 영향력이 매우 큰 민심 공사라고 할 수있는 것입니다. 이 속에 내포된 의의에 대해 주매진은 너무나도 잘 파악하고 있었습니다. 최근 몇년래 주매진은 군중들의 마음을 안착하고 그들의 어려움을 돕고 곤난을 해결해주는 가운데서 일련의 창조적인 사고 모식과 제도들을 내왔습니다. 이로하여 주매진의 민심공사는 진정으로 민심을 얻고 특색이 있는 공사로 인정을 받게 됐습니다.

주매진은 또 항상 열정적인 태도와 규범화된 언어로 인내성있게 군중들에게 사상을 설명하고 해석하며 반박하거나 비난하며 책임을 떠밀리는 현상이 없도록 자아 관리를 잘할 것을 민정부의 기타 성원들에게 요구했습니다.

가도 당사무위원회와 사무처 지도들의 대대적인 지지하에 주매진은 또 <노인 복리서비스 별빛계획>을 알심들여 실시해서 전문 노인들을 상대로 한 서비스 네트웍을 완벽화했습니다. 주매진의 노력하에 500만을 투자해 가도와 기업에서 공동으로 설립한 양로원이 갑북구에 세워졌습니다. 이는 또한 사회 력량에 의거해 만들어진 첫 양로원입니다. 이 양로원의 설립은 노인들의 양로 수요를 적절히 만족시켜주었을 뿐 아니라 또 일부 실업인원들의 재취업 문제도 해결해 주어 윈윈의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이외 주매진은 또 아파트 단지내 장애인을 위한 3급 건강회복 서비스 네트웍도 설립했습니다.

중국의 13억 인구중에서 주매진여사는 다만 평범한 공산당원이며 기층 민정간부임에 다름없습니다. 그러나 그는 민중들의 실지 이익을 위해 자신의 모든 심혈과 노력을 기울었습니다. 주매진은 바로 자신의 근면과 착실함으로 아파트단지 내 모든 군중들의 옹호와 애대를 받았으며 자신의 신념과 인격, 정서로 새 시기 인민공복의 양호한 이미지를 세웠습니다. 주매진 여사는 또한 자신의 행동으로 충실하게 3가지 대표의 중요사상을 실천해 왔습니다. 돌출한 사업 성적으로 하여 최근년래 주매진이 소속된 가도민정부는 선후로 20여개 시급 이상 선진상을 수여받았으며 주매진 본인도 또한 선후로 시 아파트 단지 서비스 선진개인과 시 홍수방지 가난구제 기부금 사업 선진개인, 시 장애인 돕기 선진 개인, 시 노인 체육 선진사업자 등 일련의 영예칭호를 수여받았습니다.

녜, 오늘의 여성, 오늘은 평범한 일자리에서 평범치 않은 행동으로 군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주매진의 이야기를 보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