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말까지 중국기업의 대외투자가 총액이 110억 달러를 초과하였습니다. 대외투자는 이미 중국기업이 경제세계화에 참여하고 다국가회사로 성장하는 중요한 형식으로 되였습니다.

6월2일에 진행된 제2회 APEC 중소기업기술교류전시회에서 중국상무부 협력국 경외투자처 팽남봉 처장은 지금 중국의 대외투자에는 다음과 같은 다섯가지 특징이 나타나고 있다고 했습니다.

첫째,투자규모가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지난해 말까지 상무부에서 비준하고 등록한 대외투자기업은 7470개에 달하며 중국측 협의투자액은 114억 3천만 달러에 합니다.

둘째,투자구역이 날로 넓어지고 있습니다.중국의 대외투자목적지는 지난세기 80년대에 미국.유럽.일본 등 소수 나라와 지역에 집중되던데로부터 지금 주변 나라와 아시아.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동유럽과 독립국가협동체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세째,투자영역이 부단히 넓어지고 있습니다.중국의 대외투자는 초기의 수출입무역.항운과 요식업 등 소수 영역에서 지금의 가공제조.자원이용.공사도급. 농업협력과 연구개발 등 영역에로 확대되였습니다. 지금 서비스무역.생산가공. 자원개발은 중국대외투자의 3대 핵심영역으로 되고 있습니다.

네째,투자주체가 갈수록 최적화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대외투자 주체는 초기의 국유 대외무역상업회사와 공업무역회사로부터 비교적 우세를 갖고 있는 각종 소유제기업으로 전변되고 있습니다. 그가운데서 중앙에서 관리하고 있는 기업과 연해지역 기업들은 대외투자에서 주도적 역할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2003년,중앙기업의 대외투자는 전반 중국측 투자액의 49%를 차지하였고 연해지역 기업이 43%를 차지하였으며 중앙기업의 평균투자규모는 1500만달러를 넘어섰습니다.

다서번째,투자형식이 날로 다양화 해지고 있습니다.중국의 대외투자는 창구설립.사무소설립 등 간단한 방식에서 공장설립.자원개발.구입합병.경외상장 등 국제에서 통행되고 있는 국가간 투자방식으로 발전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합병방식을 통한 중국측의 투자액은 8억3400만달러에 달해 전반 중국측 투자액의 40%이상을 차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