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회과학원은 최근 <인구및 노동 청서인 중국인구 및 노동문제 보고>를 발표했습니다. 청서는 중국은 세계적으로 일본에 이어 노령화 속도가 급속히 발전하는 나라라고 지적했습니다

청서는 발전한 나라와는 달리 중국의 인구노령화는 사회경제기초가 비교적 박약한 조건에서 급속히 발생하고 있는데 이것은 중등권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함에 있어서 준엄한 도전으로 된다고 했습니다.

2000년 부터 2007년까지 65세 이상 인구는 지금의 1억명 미만으로 부터 2억명 이상 되여 년 평균 400만명씩 늘어나며 노년인구의 비례가 약 14% 된 후 성장속도가 상대적으로 늦어질것이라는 것을 수자는 보여줍니다.

2028년 부터 2036년까지 관련 인구는 2억명으로 부터 3억명 되여 년 평균 1,000만명씩 늘어나며 노령화 인구는 약 20% 달할것입니다.

국가 인구 및 산아제한위원회 장위경 주임은 일전에 중국은 <용량의 한계에 육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청화대 호안강 경제학자는 어떻게 발전수준이 비교적 낮은 노령화사회에 대처하는 방법을 찾는가 하는것은 중국이 현 세기에 직면한 가장 큰 도전이라고 인정했습니다.

청서는 예기수명에서 중국인은 평균 8년은 건강하지 못한데 이것은 장기적인 간호비용의 급증을 초래하고 인구의 고속성장과 대규모 노화, 가정과 사회가 양로와 노년의료보건에 사용하는 자원도 급격히 늘어나게 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양로부담의 증가는 사회의 총 적인 저금이 줄어들게 하고 따라서 사회 총 투자가 감소되게 함으로써 국민경제의 지속적이고 쾌속적이며 조화롭고 건전한 발전에 영향주게 될것이라고 했습니다.

아울러 중국 현행의 양로보장체계도 필연적으로 역사적인 도전에 직면하게 됩니다. 의심할바 없이 이 체계는 신구체계 전환과정에 거대한 양로금 부족을 느끼게 되며 44.9%에 달하는 도시 취업인구와 85.4%에 달하는 이, 퇴직인원에 관련되게 됩니다.

지금 중국에 15-59세 되는 노력년령비중이 비교적 많아 67%를 차지하기 때문에 노년부담비중이 대폭 늘기 시작했습니다.

청서는 세금과 기금관리 강화가 급속히 필요하며 도시의 양로보장체계를 반드시 개혁하고 완벽화해야 한다고 인정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농촌에서 가정이 소형화되고 집을 비우고 외지로 떠나며 토지의 수입이 줄어듦에 따라 전통적인 가정양로와 토지양로기능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므로 중국의 실정에 맞는 농촌양로보장체계를 모색하는것을 의사일정에 놓아야 한다고 인정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가정과 사회가 서로 배합한 적절한 양로보장체계를 수립해 충족한 자금을 미리 저비하는것으로 인구의 노화고봉이 경제발전과 사회안정에 가져가주게 될 압력에 대처해야 한다고 인정했습니다.